어느덧 세월은 흘러 환갑이 넘어 60대 중반이 되었어요, 어머님도 팔순이 넘어 팔십하고도 일곱, 2009년부터 고향 산천을 찿아, 자연과 더불어 엄마와 주말 텃밭 농사를 시작한지 11년 차 주말 농군입니다. 엄마와 함께하는 시골 이야기는 쭉 계속됩니다.
주말농사에 관심있으시면 010-5403-5320으로 전화주세요.
2019년 4월7일(일) 오후, 오늘도 변함없이 올챙이를 만나고 왔어요. 웅덩이에 물이 말라 걱정입니다. 멧돼지 목욕탕 이대로 몇 일 지나면 산개구리, 도롱뇽알이 말라 죽을 것 같아요. 도롱뇽 알이 부화되기도 전에 고사 직전입니다. 다른 웅덩이에 넣어 줍니다. 도롱뇽이 잘 부화되었으면 합..
2019년 3월30일(토) 오전, 각종 된장을 끓여 봄나물로 봄 향기 시식회를 하였습니다. 작년 4월에 닮은 기능성 된장입니다. 된장국을 끓이고 있습니다. 된장국을 끓이는데도 재료를 넣는 순서가 있다네요. 된장국 맛보기. 재료에 따라 맛과 풍기는 고유의 향이 있더라고요. 그 사이 요리 박사..
3월30일(토) 오후, 올 해도 화단에 수선화가 수즙게 인사를 합니다. 꽃샘 추위가 봄을 시샘하듯 강풍과 함께 눈과 비가 한차례 계룡산 사기장골을 휩쓸고 지나갔어요. 지난 주말에도 보이지 않았던 수선화가 활짝피어 나를 반갑게 맞아주고 계룡산을 뒤덮었던 구름이 서서히 걷히고 있습..
2019년3월29일(금) 오후, 소양강 처녀를 만났습니다. 지난 3월2일 초등학교 졸업 50주년 기념으로 속초로 가는 중에 잠시 들러 구경하려 했는데 주말이라 관광객이 많아 그냥 지나쳐 오늘 춘천 현장 회의가 있어 왔다가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찾아왔어요.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