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이 피는 동네▣
너와 내통하고 싶다...
시(詩)의 필라멘트에 불을 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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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 사내

2013.05.18 18:41| 5comment

그 사내 / 김은희 이지러진 얼굴, 가느다란 팔 해파리처럼 제 멋대로 흐느적거리는 뇌성마비 1급 지체 장애 사내 휠체어 쇠똥구리마냥 굴리며 턱 많은 세상에 끙끙거리는 그 사내를 한 번 들어 올려 준 적 있는데, 예배시간 등 ..

고인 되신 고 박영숙 여사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view 발행

2013.05.18 05:46| 9comment

박영숙 여사님!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고인의 유덕이 후세에 이어져 빛나기를 빕니다... -효연 한길석 절-

[스크랩] 고구마의 질투

2013.05.16 20:15| 24comment

고구마의 질투 감자와 고구마가 길을 가는데 찹쌀떡이 앉아 있었다. 찹쌀떡을 본 감자는 부러운 듯 말했다. 감자 : "찹쌀떡 정말 예쁘지 않니?" 고구마 : "예쁘긴 뭐가 예뻐?" 감자 : "저것 봐! 뽀송뽀송하고 하얀 피부를..

이별로 남은 상처(傷處) view 발행

2013.05.14 22:49| 43comment

가슴을 데인/내 인생의 헛발질/굵다란 긁힘

편도사랑(8) view 발행

2013.05.14 21:59| 39comment

상처난 곳을 제 혀로 핥아 아물게 하는 맹수들처럼 몰래한 혼자만의 사랑에 서럽고 가슴 저리다 누에가 자신의 몸속에서 자아낸 실로 스스로를 결박하듯이 나도 그 여인의 사랑에 친친 묶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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