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릅나무[백화제방(百花齊放)39] 이 웅 재 탄천에는 유독 느릅나무가 많다. 느릅나무를 보면 ‘바보 온달(溫達)’이 생각난다. 『삼국사기』의 열전 「온달」조를 보면, 결혼하기 위해 무턱대고 찾아온 평강공주(平岡公主)에게 앞 못 보는 온달의 노모가 말했다. “내 아들은 가난하고 보..
19.1.7.안개꽃나무[백화제방(百花齊放) ].hwp 안개꽃나무[백화제방(百花齊放)] 이 웅 재 안개꽃은 석죽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아시아, 유럽 원산의 관상식물이다. 최근에는 여러해살이 안개꽃도 나왔다. 키는 30∼45cm, 무수히 많은 잔가지가 갈라져 5~6월에서 가을까지 자잘하고 흰 꽃이 무리지..
Pen 문학상 수필 부문 심사평 이 웅 재 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적잖이 놀랐다. 일반적인 수필집하고는 달랐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그림이 너무 많았다. 글을 맛깔스럽게 만들어주는 ‘삽화’의 경지를 넘어섰다는 생각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잠시, ‘그래, 이젠 수필도 달라..
태화 빌딩 회의실 지하 1층 (종로구 인사동 3길 29 ) 이곳은 3.1운동 독립 선언문을 발표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독립 선언문 발표 100주년을 맞은 지금, 이곳에서 수필 작가들이 모여 총회를 개최했다는 데에 의미를 부여해봅니다. 참석하신 선생님들 우리 다함께 그날을 떠올리면서 만세를 ..
모감주나무[백화제방(百花齊放) 38] 이 웅 재 평양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9월 19일 오후 백화원 영빈관 숙소 앞 정원에 남측에서 가져간 10년생 모감주나무 한 그루를 식수하면서 말했다. “꽃이 노란색인데 황금색 꽃이라고 해가지고, 나무 말이 ‘번영’입니다. 옛날에는 이 열매..
2월 모임은 열한 분이 작품을 올리셨습니다. 그중 세 분은 시를 올리셔서 합평이 더 풍성했습니다. 많은 분이 올리셔서, 총무님께서 느끼셨던 작품에 관한 허기도 달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감기로 편찮으신 선생님과 그 밖의 다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분이 많아서 빈 자리가 몹시 ..
☆‘멸치 열전, 미더덕 열전, 주꾸미 열전’은 이미 블로그에 등록을 한 것들인데,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지 않고 그냥 ‘수필’로 등록을 해 놓은 것이니, 참고할 것. 이번 '낙지 열전'부터는 "해산물 열전"으로 등록합니다. (19.2.10.) 18.11.25.낙지열전.hwp 낙지 열전 이 웅 재 요즘 “어서 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