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의 꿈 정 정숙 바람 부는 날 긴 겨울 세워놓고 입김조차 말라붙은 둔치에 아지랑이 피어오른다 쪽진 머리 빗어 올린 새 색시 옥색저고리 가슴사이 슬레이며 파고드는 봄 대지에 맑은 햇살 머무는 시간 생명은 파랗게 움트며 탄천강가에 앉은 사색의 물결 흐드러진 새싹들의 꿈을 키..
오월, 눈부신 이 아름다운 계절에 마음을 나눈다는 것 - 인터넷 카페에서 - / 정 정 숙 사이버상의 만남은 서로가 소중한 의미가 되어 소박한 우정의 싹을 틔우며 오늘을 사는 공간을 경작하는 것이다 오늘을 살아간다는 것은 갑자가 온 낯선 손님이 아닌 날마다 서로 함께 호흡하며 서로..
♡...비 오는 날 카페에서...♡ 언제나 그랬듯이 구석자리는 내 차지였지요 조용한 음악일수록 더욱더 짙게 내 가슴을 파고들고 난 펼쳐진 신문을 보는 둥 마는 둥 오로지... 그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웬일인지 그대가 늦고 그럴 때면 내 마음은 한 자리에 못 있습니다 공연히 첫..
남에게 베푸는 삶 어떤 농가에 한 거지가 구걸하러 왔습니다. 농부의 밭에는 토마토, 오이, 가지 등 많은 열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많은 농부의 아내는 거지에게 썩어가는 마늘 줄기를 주었습니다. 배가 고픈 거지는 그것이라도 감사했습니다. 훗날 농부의 아내가 죽었을 때 그녀..
Suites No.2 Op.55 - 4. Solvejg's Song Ole Kristian Ruud - Bergen Philharmonic Orchestra 그 겨울이 지나 또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그 여름날이 가면 또 세월이 간다. 세월이 간다 아 그러나 그대는 내 님일세 내 님일세 정성을 다하여 늘 고대하노라 늘 고대하노라 아 - - - 그 풍성한 복을 참 많이 받고 ..
세상은 눈부시도록 아름다워 누가 만들어 놓았을까 이토록 아름다운세상 누가 가져 다 주었을까 이토록 눈부신 날들 내 삶속에는 늘 이렇게 아름답고 눈부신 날들로 가득차 세상을 제대로 봐 세상은 언제나 너에게 문을 활짝 열어주지 네가 할 수 있는 시간 공간은 언제나 너의 것이라 ..
삶이란 / 정 정숙 단언컨데 참말이지, 연약한 하루살이 아웅다웅 살아가는 너와 나의 삶은 바로 이런 것이다. 먼저 꿈을 꾸고 선택하고 실행하며 내일을 향하여 나아가는 순례의 길에서 머저 인정해 주고, 함께 걱정해 주는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환한 웃음이 되는 그 어떤 것. 향기님..
구절초향기님이 머문자리 ...**^^* 제법 화사한 봄날같은 휴일이었던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휴일 보내셨지요? 새로운 시작을 위해 충전되는 고운 시간 되셨길 바랍니다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과도 같다고 합니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
대중가수가 세상 노래를 하지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조성모씨 앞으로도 방송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의 가수가 되시기 바랍니다... 조성모 찬양 - 야베스의 기도 원컨대 주께서 내개 복을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