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죠. 손뜨개 장미 책갈피야말로 디지털 시대를 관통하는 아나로그적 감성! 책을 좋아하는 분께 장미 한 송이 선물하시는 것 어떨까요? 북클럽 회원들에게도 뜻깊은 기념품이 되겠죠?..
전부터 갖고싶었던 모칠라를 이번 함뜨에서 만들게 되어 기뻤습니다. ^^ 더구나 필다르사의 실은 제가 좋아하기도 하거든요, 전 파랑색계통으로 배색을 했어요. 파란색을 특별히 좋아한다고는 생각지 않았는데 이번에 제 인스타에서 사진을 한꺼번에 보니 대부분 파란색이 주를 이루더..
하나가 집에 없으니 식구가 단촐하다. 고등학생인 상혁이는 야자를 하고 11시 넘어 귀가하고 모처럼 주말에는 세식구 밥이라도 느긋하게 먹고싶지만 토요일,일요일에도 자율학습을 신청하는 바람에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 지난 일요일에도 녀석은 밥 한그릇 뚝딱 먹고 안방에 가서도, 주..
만국 공용어 하트로 만든 헤어핀입니다. 해외에서 다른 것보다 이 하트핀에 대한 대량구입 문의가 제일 많이 들어오는 것도 아마 그런 이유이지 않나 싶어요. 크기는 약 3.5cm 로 통통해서 귀엽답니다. 일자핀은 받침이 있는 브론즈를 사용하여 색이 벗겨질 염려가 없고 짱짱하니 힘이 좋..
친구의 책을 소개하고싶어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숨은 우체통" 이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보내지 못한 편지라면 그 이면에 얼마나한 사연이 있었을지 짐작할 수 있겠지요. 친구는 20대에 미혼모가 되었고 30대에는 이혼녀가 되었습니다. 꽃같은 나이 20대 초반에 아이를 낳고 홀로 키..
"남자도 쉽게 뜨는 스파이럴 삭스"라는 제목을 보고 책 표지를 보니 헹복한 니터의 모습이 보였답니다. 게다가 투박한 남자의 손끝에서 나왔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양말의 색감과 조직이 저를 한 번 더 놀라게 만들었고요. 스파이럴 삭스라는 기법을 전 처음 들었는데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