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n who is sailing
그 열렬한 孤獨 가운데 옷자락을 나부끼고 호올로 서면 운명처럼...生命의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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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어가는 푸르름, 관악산 [2]

樂.山.樂.水... 2013.05.13 12:46

5월 12일, 벗들과 관악산에 오른다. 온 세상이 연초록으로 물을 머금고 점점 짙어가는 산야에 우리도 자연의 자그만 일부분이 되어간다. 저만치 앞길즘에서 흰 당나귀를 거꾸로 타고 가는 張果老(장과로)를 만날 것 같고, 어디

못자리

오늘도 어김 없이 아침 산책 겸 운동을 나섭니다. 바로 집앞의 아랫마을로 이어지는 도로에 안개가 두껍게 내려 앉았내요. 맑은 공기 듬뿍 들이키며 땅속에서 솟아나는 양기와 풀잎의 속삭임을 온몸으로 받아 드립니다. 저는

故鄕의 花信

한산을 돌아 마산 봉선지에 다다랐습니다. 도로변에 노오란 개나리가 벚꽃에 앞서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벚꽃은 아마도 아직 늦잠 속에 기척이 없나보군요. 4월10일 수요일 오후. 아직 바람은 차갑게 볼살에 부벼댑니다. 정

겨울 논 보리밭, 그리고 보리피리

매일 아침이면 산책겸 운동을 나갑니다. 운동 코스는 선친께서 물려주신 논을 거쳐 아랫마을 산내리(원안마을)를 오가는 코스와 고살매 마을 가까이 들녁 한가운데를 왕복하는 코스인데, 차량이 다니지 않는 들녁코스를 선호

월남 이상재 선생 기념관

월남 이상재 선생님 생가 옆에 세워진 기념 전시관을 둘러 봅니다. 적지 않은 전시품이 온전하게 보전되어 선생님의 고결한 성품과 민족의 선각자로서 애끓는 충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유물 한점 한점 앞에서 한참을 멈춰서서 바라보고, 그때 그상황을 느껴보려 눈을 지

월남 이상재 선생 추모식 [1]

월남 이상재 선생(1850.10.26~1927.329)은 종교가이자 정치가로 기독교 신앙운동을 통해 민족정신을 일깨우고자 노력했습니다. 고종 18년(1881) 신사유람단의 수행원으로 일본을 시찰하였고, 고종 25년(1888) 전권대신 박정

기벌포 대보름제II [2]

현수막 내용으로 보아 기벌포 대보름제와 진다리 마을 대보름제를 합동으로 열고 있나 봅니다. 기벌포는 옛 삼국시대 우리고장(금강하구) 옛 지명이라고 하지요. 삼국통일을 갈망하는 신라군과 지배 야욕을 가지고 있던 당나

기벌포 대보름제I

"대보름날 쥐불이야~~~" 고래 고래 외쳐대며 대보름 전날 밤에 깡통 돌리며 외쳐대던 추억 없으신분 손들어 보세요^^! 지난해 이어 기벌포 대보름제에 참석했습니다. 신명나는 농악대 장단에 맞춰 뻣뻣한 몸도 들썩여보구 싶

한잔 먹세, 또한잔 먹세 그려 [2]

분당에 살고 있는 친구가 왔다. 대학 친구인데 아무런 계산없이 휴가를 내고, 귀향한 친구 보고 싶다며 한걸음에 달려왔다. 서천은 두번째 방문이라는데, 우리 고장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주고 싶다^^ 서천에 왔으니 빼놓을

2012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II

포토갤러리 2013.02.01 22:11

Honorable Mention: CHINESE TRADITIONAL DRAGON BOAT RACING - Dragon boating is a Chinese traditional entertainment. As an aquatic sport to memorize Qu Yuan, a patriotic poet in ancient china, it is us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