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람이 불어오는 곳 뮤지컬이다. 김광석이란 가수의 노래와 그리움을 뮤지컬에 담아낸 작품이다. 부드러운 음악에 흠뻑 취하고, 그 감미롭고 서정적인 노래에 빠진 공연이었다. 과거의 추억으로의 소환이기도 했다. 풍세의 감미로운 목소리. 영후의 코믹한 연기와 뛰어나 베이스 ..
오늘은 그 유명한 보디가드 뮤지컬이다. 팝스타 레이철역의 손승연 파워보컬로서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였다. 보디가드 프랭크 파머역의 강경준 로맨틱한 보디가드. 나중에 레이첼과 프랭크는 서로 사랑의 감정에 빠져든다. 거의 손승연의 콘서트라고 보면 될 듯하다. 파워..
오늘의 뮤지컬은 그리스다. 유쾌하고 상큼하고 발랄하고 젊음을 느낄 수 있는 락앤롤 뮤지컬이다. 대니와 샌디의 풋풋한 사랑도 볼거리다. 케니키가 꿈속에 그리던 자동차, 그리스 라이트닝을 사게된다. 대니의 그리스 라이트닝 자동차 경주 씬이 압권이다. 대니가 승리하는 것으로 해피..
뮤지컬은 나에게 있어서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 같다. 오늘은 아이다를 보러갔다. 암네리스 역의 정선아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출연진은 전나영(아이다 역), 정선아(암네리스 역), 최재림(라다메스 역) 좋은 사람들과 같이 뮤지컬을 즐기니 기쁨은 배가 되는 것 같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