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세 부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일류는 겉에 드러난 현상만 보고 세상을 이해하는 사람이다. 이류는 그 단계를 넘어섰지만, 그 사회가 만들어 놓은 거대한 프레임에 갇혀 사고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삼류는 사회나 국가가 만들어 놓은 거대한 프레임에서 탈피하여 사실(fact)을 선으로 연결하여 새로운 관점을 만들고 본질을 이해하는 사람이다. "개인의 인식변화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삼류 선비(사람)들의 이야기, <삼선 이야기>이다.
4.20 여행 스케치입니다. 만나는 장소는 4호선 과천역 07:00입니다. 첫 여정은 안동 낙동강 옆에 있는 이육사 문학관입니다. 시향에 젖어 낙천님께서 '광야', '청포도' 등 시 두어 수를 읽고 난 후 퇴계 선생의 종택을 방문합니다. 조선 제일 거유의 향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퇴계 선생님은 매..
美 연일 '청년 갑부' 탄생 소식… 창업 기업, 신산업이 뒷받침 한국선 번번이 혁신 사업 좌절, 기득권 집단 편드는 守舊 정부 조중식 국제부장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요즘 줄 잇는 억만장자 탄생으로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미국 2위 차량 공유업체 리프트(Lyft)가 상장과 동시에 현대자..
세렌디피티, 석모도 2019.4.7. 영어에 세렌디피티(Serendipity)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로 혁신 분야에 사용하는 단어이지만, 우연한 발견 혹은 우연한 행운이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저는 이 단어를 ‘운명적으로 예정된 행운’이라 부릅니다. 여행을 표현하는 단어 중에 이보다 더 잘 ..
기억의 반대말, 상상력 2019.4.5. 기억의 반대말은 무엇일까? 대부분 '망각'이라고 답한다. 두줄 아카데미의 2강은 그렇게 역삼동 아르보노 호텔 3층에서 시작하였다. 상상을 경영하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유일한 힘은 재미다. 관점의 이동, 발상의 전환. 난득호도, 바보가 똑똑이를 이..
검색보다 사색이다. 2019.4.3. 꿈과 해몽. 누구나 꿈을 꾼다. 악몽(惡夢)도 있지만, 길몽(吉夢)도 있다. 아무리 좋은 길몽도 잘못 해석하면 악몽이 되고, 아무리 나쁜 악몽도 해석이 좋으면 길몽이 된다. 좋고 나쁨을 판(判) 하는 해몽(解夢)은 의미를 재미로 바꾸는 묘미가 있다. 이몽윤해, 이..
때로는 슬프고 아름답게ⵈ 2019.4.1. 사회주의 국가의 독재자를 칭송하지 않고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떻게 한 사람에 대해 이렇게 극찬을 아끼지 않을 수 있을까? 정말 믿을 수 없는 것이 그의 글솜씨다. 한자가 조선 반도에 전래된 이래에 최고의 문장가란 말에 주저 없이 동의한다. ..
세렌디피티*, 비렁길 2019.3.31. 우리나라가 KTX로 한나절 생활권이라고 하지만, 기실은 1무 1박은 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안다. 나는 서울에서 여수 앞바다 금오도를 가기 위해 무박 산행을 감행했다. 그것도 결혼기념일에 떠난 나는 분명 마초와 같은 남성우월주의 가부장적 사람이라..
협상의 기술 2019.3.31. 꿈과 해몽. 누구나 꿈을 꾼다. 악몽(惡夢)도 있지만, 길몽(吉夢)도 있다. 아무리 좋은 길몽도 잘못 해석하면 악몽이 되고, 아무리 나쁜 악몽도 해석이 좋으면 길몽이 된다. 좋고 나쁨을 판(判) 하는 해몽(解夢)은 의미를 재미로 바꾸는 묘미가 있다. 이몽윤해, 이동규 교..
한국이 전세계 국가 중 미세먼지(PM 2.5) 수치 최악 상위 4위에 꼽혔다. 상위 국가들은 모두 석탄발전 비중이 평균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2017년 국가별 연평균 미세먼지 수치에 따르면 `최악 5개국`에서 인도(90.2)가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53.5), ..
유쾌한 반란 2019.3.22. 선한 영향력 이동규 교수의 두줄칼럼 시즌Ⅱ가 그저께 역삼동 아르누보 호텔 3층에서 시작되었다. 봄비가 내렸다. 상선약수(上善若水)처럼 오랜만에 단비가 내렸다.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었건만 때맞추어 내린 봄비로 세상의 모든 근심을 모두 다 쓸어 버렸다.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