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눈
사랑과 믿음이 숨쉬는 
아름다운 마음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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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눈물이여

2019.04.07 13:53

우르르 쾅 우르르쾅 휴일오후의 다도해 갑자기 어두워지더만 빗방울 후두둑 삼월의 화사한님들 사월의 해풍에 휘날리며 땅바닥 뒹구는 모습이 왠지모르게 아쉬움인가 불쌍함인가 한순간 부귀와 영화 온데 간데 없이 떨어지는 빗방울 맞으며..

들꽃의 향연

2019.04.06 14:24

삼월의 화사함이 사월의 휘날리는 꽃잎 님이 떠난자리 푸른삶이 일어서듯이 포근함이 감도는 여정에서 이름모를 들녘의 조그마한 미소는 흔들리지 않고 자연의 리듬에 맞춰 발돋음 하듯이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자신들만의 아름다움..

행복한 정사랑 펼치며

2019.04.03 18:45

행복한 정사랑 펼치며 아름다운 삼월을 수놓은 푸른마음 아름다운 화목의 화사함 사물을 향해 정겨운미소짖던 님은 시샘해도 아량곳 않고 서서리 다도해부터 물들어 가면서 애환과 한탄.원망을 일순간 씻기어 가듯 한동안 온갖맵씨내던 님..

양로원

2019.03.31 15:35

힘찬 삶을 헤쳐오면서 가정을 만들어 자식을 낳고 가족을 이루며 모질고 질긴삶 헤쳐나온 부모마음 세월의 등잔밑에서 세월에 묻어가야하는 운명 세월이 흘러 자식들 다내보내고 휭한 삶 휘둘러 볼시간 없이 살만허니 찾아드는 노후의 아..

바람의 시샘

2019.03.31 15:18

바람의 시샘 화창한 다도해 휘이잉 파도는 바람에 싣어 높게일고 오가는 연락선 춤추며 반기듯 미소짖던 꽃님들 시샘하는 바람의 쌀쌀함에 모처럼 앙상한 마음 풍성하게 맺어 행복한 삶을 논하다가 뜻하지 않는 바람의 복병에 움츠려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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