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농원
강마을에서 열심히 농사짓는 우리부부의 이야기를 너스레로 풀고픈 아낙의 이야기들

전체보기 (1840)

무심천의 2% 덜핀 벚꽃나들이

2019.04.05 11:22| 10comment

일이 잠간 쉬는 틈을타서 아들에게로 다녀오기로 했더니 아들이 엄마아빠 오면 같이 야구를 본다고 표를 예매해놓아서 야구하면 홈런이나 안타정도 아는 여자가 야밤에 달달 떨면서 손뼉 열심으로 치고 돌아왔어요 엄마 아빠 이왕 나들이 ..

고기먹을때 딱좋은 쪽파짱아찌 담가봤어요

2019.04.02 19:56| 9comment

요즘 밭구석자리에서 주인의 처분을 기다리는 쪽파들이 싱그럽습니다 푸르름을 자랑하는 그내들도 가을처럼 무르익으면 씨를 하기위해 농부는 뽑아서 그늘진곳에 바람이 잘드는곳에 매달아 두었다가 추석즈음에 땅에다가 머리가 보일락말락하게 ..

삼겹살 먹을때 쌈으로 먹을수 있는 무초절임 만들었어요

2019.03.30 21:28| 7comment

요즘 가을에 거두어 들인 무우들이 슬슬 뒤안길로 물러날때가 되어갑니다 무엇을 만들까 궁리를 하다가 삼겹살 구워먹을때 딱 생각나는 무쌈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일단은 무우를 잘씻어주고요 슬라이스칼을 이용해서 무우를 썰어줍니다 물..

옥수수심길밭에 비닐씌웠어요

2019.03.28 13:48| 8comment

참 어제는 어찌나 바람이 앙칼지게 불어대는지 싸움하면서 끊임없이 쏱아내는 왈순아지매의 말솜씨를 보는듯 약간은 얄미운 생각마저 폴폴 들었답니다 어차피 하는일이니 말없이 바람속에서 일을 했는데 참을성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우리남편..

초당옥수수씨 넣었어요

2019.03.22 23:48| 10comment

어제부터 남편이랑 사브작거리며 초당옥수수씨 넣었어요 올해는 초당옥수수를 많이 하기로 했지요 생으로도 먹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도 먹는 달달한 초당옥수수 트레이에 상토를 담고 트레이 한구멍에 옥수수알 두개씩 사이좋게 두개씩 두개씩..

최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