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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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을 듣다

2019.03.29 11:35| 19comment

예전에 알고 지낸 아이, 가정사를 알고 있기에 볼때마다 걱정하곤 했는데 어느날 찾아와 우리 엄마 알고 있냐고 질문을 해서 같이 무척 울었던 기억이 난다. 어느날 찾아와 세상에 나가보니 삶이 녹녹치 않다는 얘기를 하며 또 울던..

행복을 주는 꽃

2019.03.27 11:39| 16comment

미세를 이겨 내고 잔디와 나뭇잎 사이에서 살포시 고개를 내밀어 예쁘게 꽃을 선사한다. 감기도 있고 좀 힘든데 나를 환하게 반겨준다. 어찌 이리 예쁠까. 아가처럼 예쁘다.

신비로운 일이다

2019.03.23 17:09| 12comment

지난주에 봄이라고 꽃을 두가지 사서 분갈이 해 놓고 화분 하나는 상추씨를 뿌렸다. 일주일된 화분에서 상추 새싹이 소소속 소소속 조용히 올라왔다. 아~~~ 신난다. 재미나다. 매일 나에게 기쁨을 주겠지.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2019.03.13 11:35| 21comment

이곳 현관에 포스터 한장이 붙어 있다. 여러가지 생각이 난다. 학교 다닐때 자전거 타고 다니며 신나게 달리던 그때가 좋았던것 같다. 친구들과 한줄로 나란히 달리기, 한 손 놓고 달리기, 두손 다 놓고 달리기, 이제 생각하니 ..

휴일 시작 1.2.3일

2019.03.01 20:50| 11comment

아침 일찍 집을 대청소하고 점심먹고 무선 청소기가 오래되고 고장나서 하남 스타필드 가서 사려고 가는데 웬 차들이 그리 많은지 딸은 투덜투덜 거렸다. 난 운전을 못 하기에 옆에서 입 꼭 다물고 아무 소리 못 하고 갔다. 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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