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핸드폰으로 삐리링 메세지가 왔네요. 폭염주의보!!!! 전국이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는 6월입니다. 건강은 잘챙기시고 계신가요? 사실 의사의 관점에서 보면 4계절중에 여름철이 가장 건강에 조심해야 하는 시기랍니다. 오뉴월에는 개도 감기가 안걸린다는 말은 전혀 설득력이 없구요 ..
요즘 저희집에는 보물이 하나 생겼답니다. 이름하여 주.말,농.장. 사실 주말농장에 대한 관심은 매우 많았지만 매주 주말을 여기에 투자한다는 두려움반, 귀차니즘 반으로 실천을 못하고 있었답니다. 작년에는 아이들의 성화에 밀려 등록은 했지만 가는둥 마는둥...텃밭의 상추는 나무가 ..
아내와 막내 아들 녀석이 일주일간 여행을 떠났다. 가족끼리 같이 가는 여행이라면 꿈처럼 아름다울 일주일이건만 직장일로 휴가를 못내는 나와 한번 감정이 폭발하면 북한의 수소폭탄보다 무섶다는 고3의 딸래미는 인생에 그리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주일간의 동거가 이런식으로 시작..
아기받는남자의 첫번째 레시피. 미역국 초등학교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달력의 생일 날짜에 커다랗게 동그라미를 쳐놓고 기다리던 시절... 정말 하루가 지날때 마다 갖고 싶은 선물이 매일바뀌던 꿈많은 시절... 그날을 알리는 첫번째 알람이 바로 미역국이 아닐런지..
2015년이 시작된 새해 첫날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달력의 오늘은 1월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 간다. 달력의 숫자가 아닌 체감의 계절은 벌써 봄처럼 따뜻함 마져 느껴지니 시간의 빠름인지 계절의 빠름인지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하겠다. 하지만 뱃속의 시간은 여전히 겨울... 배가 고프다. 겨..
Mom's Diary 임신 28주 ○일 오늘은 산모교실이다. 사실 강의 듣는것을 평소 좋아하지 않아서 산모교실은 꿈에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지난달 친구따라 간 산모교실이 나에게 때아닌 승부욕을 불러 일으켰다. 다름아닌 경품... 이것이 묘한 승부욕을 불러 일으킨다. 산모교실 시작하기 전 ..
아휴,,,,일도 힘든데 ..무슨 요리를??? 그냥 밖에서 사먹는것이 더 싸고 좋지 않을까? 아무리 좋은재료를 써도 그 음식점 맛 안나데...참 희안하지 않아? 비법이 뭘까? 아침에 일어나 밥짓는것...이제는 쌍팔년도 이전..아주 먼 이야기 아닌가? 캠핑은 뭔 캠핑...역시 여행은 몸이 편해야되.....
아들..제발 게임기만 가지고 놀지 말고 책 좀 봐라... 아들...밥 먹을때는 서로 이야기 하며 즐겁게 먹는 거야. 어떻게 밥 먹으면서도 핸드폰을 가지고 노니? 아빠랑 캠핑가자...정말? 그럼 놀아 줄꺼야? 무언가 커다란 망치에 얻어 맞은 느낌이다. 아이에게 무엇을 하지 말라고 잔소리만 했..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어느 티브이 프로그램이 아니다. 정말 우리아이가 달라졌다. 아빠가 그렇게도 싫어하던 밥먹으 면서 게임하기는 이미 다른 불량 친구의 이야기가 되어 버렸고 캠핑을 안가는 평일에도 아들 녀석은 바깥에서 뛰어 노는 걸 더욱 좋아한다. 피자 햄버거도 좋아하지..
봄냄새가 물씬 풍기는 요즘.... 그래도 자연은 쉽게 봄을 내주지는 않나봐요. 때로는 추웠다가..눈도 왔다가... 하지만 봄은 봄입니다.... 지난번 굴따러 가서 굴에 흠뻑 취했던 백미리 이번에 백미리 주민들이 저를 또 초대해주셨어요. 바지락이라는 아이템으로 바꾸어서... 갯벌에는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