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산에 부딪쳐 굽이굽이 돌아나가며 모래사장을 만들었고 그 위에 마을을 하나 뚝 떼어다가 얹어 놓은 것처럼 절묘한 물돌이 마을. 그 형상이 마치 용이 몸을 꼬며 돌아나가는 것과 비슷하다 하여 '회룡포(回龍浦)'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회룡포(回龍浦)는 국토해양부에서 선정한 아름..
낙화암은 부소산 북쪽의 절벽으로서 나당연합군에 의해 백제가 멸망할 때 삼천궁녀가 백마강(白馬江)에 몸을 던졌다는 고사로 유명하다. 고란사는 북쪽 기슭 백마강변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는 자세한 기록은 없으나 백..
삼강주막은 삼강나루의 나들이객에게 허기를 면하게 해주고 보부상들의 숙식처로 때론 시인묵객들의 유상처로 이용된 건물이다. 1900년경에 지은 이 주막은 규모는 작지만 그 기능에 충실한 집약적 평면구성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건축역사 자료로서 희소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옛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