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모처럼 쉬는 친구와 카톡을 한다. 심심하다. 뭐하지? 야 가까운 개화산이나 한 바퀴 돌아보자. 그러곤 13시에 개화산역에서 만나기로 한다. ▼개화산역에서 내리면 길 건너에 개화산 입구인 미타사가 있다. ▼미타사는 서울의 서쪽 끝인 개화동에 있다. 고려말에 창건되었다고 ..
아침 일찍 김포의 옛날 전시관을 가기 위해 오전에 집을 나선다. 뚜벅이인 나는 부지런히 버스를 갈아타고 또 걸어야만 한다. 송정역에서 김포 버스 2번을 타고 하성면사무소 앞 종점에서 하차 목적지까지는 마을버스가(202) 있지만 약 2.1Km 거리라 약간 애매하여 고심 끝에 걷는다. ▼하성..
며칠 전 주말에 이천에서 6시에 모임이 있다고 연락이 왔다. 당일 퇴근 후 집에 들렀다 가기도 모호하고 해서 바로 내려가니 시간이 두시간이 남아 설봉공원으로 간다. 걸어서 20분 거리다. (터미널->설봉공원) 해 떨어질까 봐 조마조마 급히 걸어 도착해서 보니 여유가 좀 생겨 천천히 ..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자정 12시 30분 출발) 산타루치노호에 승선한 지 5시간 만에 제주항에 도착 오전 5시 30분이었다. 배에서 차를 빼고 나니 6시가 훌쩍 넘어 우리는 용두암 근처의 찜질방(해수랜드)으로 향하였다.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서이고 피로를 풀기 위해서..
제주행 배 시간이 새벽 12시 반 우리는 무안에서 오후 세 시쯤 일을 마치고 목포로 내려와 예약된 제주행 배를 다시 한번 확인 후(자동차 포함) 무안에서 작업했던 것을 노트북으로 사무적인 일을 마치고 나니 오후 여섯 시쯤 시간이 너무 남아돌아 저녁 식사 후 목포의 이곳저곳을 돌아다..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계양구 우리 동네의 첫눈 내리던 날 풍경을 아침 일찍 나가 찍어 보았다. 부스스한 얼굴로 대충 나가 동네 이곳저곳 다니며 카메라 셔터 질 처음엔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몸은 젖어 들고 손가락은 시리고 나의 똑딱이는 추위와 눈에 깜짝 놀라 작동이 전처럼 되지..
월미공원을 둘러보다가 월미산 정상 부근에서 발견한 월미공원 전망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인천 앞바다를 내려다보니 속이 시원하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다. 한동안 머물며 여러 커플의 사진사가 되어본다. 다들 혼자 온 나에게 카메라를 들이댄다. 지난 10..
내일 서울에 첫눈이 예보된 가을의 끝자락에 인천 월미산자락의 월미공원으로 향하였다 월미도 등대를 가기 위해 왔지만 혹시나 남은 단풍이라도 볼 수 있을까 하고 들른 것이다. 너무 늦었지만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는 있었다. 지나가는 또는 산책하는 이가 거의 없어 나 홀로 여유..
이천의 안흥지는 4월 초에 벚꽃 구경을 하러 가 안흥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고 또 그곳의 친구와 술 한잔하고 왔던 곳이다. 그리고 10월 그곳의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지금 안흥지에 단풍이 피어 멋지다고 하며 내려오라고 하는데 사실 믿음은 안 갔다. 같이 술 한잔하고 싶어서 그러나 ..
인천에도 작지만, 은행나무숲이 있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원적산 공원이다. 꽤 규모가 있는 공원이고 잘 조성되어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은행나무들이 작은 숲을 이루는데 주변의 단풍과도 잘 어울린다. 은행나무와 단풍을 구경하는데 특히 발밑을 조심해야 한다. 은행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