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나른한 오후에.. 우리 혜윤양 투정에 앉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가슴에 안고 이 방~,저 방 다니다가 힘이 들어 침대에 앉아버렸지요... 침대에 잠시 내려놓고 어깨를 두드리다가.. 팔을 버둥거리며 우는 혜윤이 한 손을 잡고 살짝 당겼더니 본의아닌 뒤집기를 해버렸습니..
아침 나절 잠시 주방에서 분유병 소독하는 사이에.. 울며 떼써야 할 혜윤이가 유난히 조용해 뒤돌아보니.. 티비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히 시청은 아니구.. 단순히 방향과 눈촛점이 맞았을 뿐이었겠지만... 엄마는 오버를 하게 되네요^^ 무슨 생각을 그리 하는지.. 아주 진지하..
점심 식사 후의 잠시 휴식... 혜윤이는 막 잠에서 깨었습니다... 마냥 이뻐 아빠는 쉴 때도 안고 싶었나봅니다. 아빠는 혜윤이를 끌어안고 잠을 청해보지만... 혜윤이의 표정에 드러나는 거부감..ㅋㅋ 모른 척 안아보려 했으나.. 리얼한 표정에 아빠가 지고말았답니다..ㅎㅎ 방법을 ..
우리 혜윤이.. 할머니와 함께 목욕 중입니다~ 사다놓은 욕조가 아직은 커서 불편해 작은 대야를 샀답니다^^ 씻기 전엔 앙앙 울더니 막상 대야 속에 들어가니 울음을 그치네요.. 대신 두 손 꼭 쥐고 힘을 ㅋㅋ 관람 불가 사진이므로 생략하구.. 위에서 찍은 모습만..ㅋㅋ 씻고 난 후의..
엄마가 잠시 딴 일을 하는 사이... 아빠가 혜윤이를 잠시 돌보고 있었습니다^^ 배고파서 앙앙~ 우는 우리 혜윤이를 안고 달래던 우리 신랑.. 갑자기 "어~ 어~ 어~"라고 당황한 듯 "자기야" 부르네요.. 헉!!! 그 곳에서 벌어진 광경 혜윤아~ 그건 지지야!! 먹는 게 아니야~ㅋㅋㅋ 벌써부터 ..
조리원과 친정에서 찍어두었던 독사진들 퍼레이드..ㅋㅋ 지금과 비교하니 "우리 혜윤이 많이 컸네~"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 클까~' 했는데.. 모르는 사이에 쑥쑥 자라고 있는 기특한 우리 딸.. 오늘은 엉덩이 툭툭 두드려주며 칭찬해주어야겠습니다..^^ "화이팅~" 하고 응원도 ..
신생아실 앞을 지나다보니 혜윤이와 친구가 스테이션에서 놀고 있더군요.. 혜윤이와 혜윤이보다 생일이 일주일 빠른 친구 재희... 조리원에서 가장 형님, 누나였답니다 ㅎㅎ 다른 친구들처럼 자질 않아서 잠시 나와 놀고 있었다네요... 너무 귀여워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사진을 찍..
2~3일 동안인데도 얼굴이 달라집니다.. 점점 예뻐지는~^^;;(고슴도치 부모..ㅎㅎ) 얼굴도 양수에 불어있고, 눈도 다 뜨지 못하던 모습에서 차츰차츰 본 모습을 찾아가는 우리 딸... 내 눈엔 이쁜 공주인데... 남들은 잘생겼다며 장군감이라고 합니다...;;;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