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산을 열고 물소리가 귀를 열어 봄의 경전을 듣고있다 스승이 혼자일때 산도 물도 저혼자이다가 스승이 떠나면 산도 물도 떠나는것 그 빈자리에 세월이 부끄럽지 않은 쩔쭉 한철이 찿아와서 봄볕에 한눈을 팔고있다 <회재선생이 세상을 떠난 70년후에 당대시인 박인로가 ..
한장당 100만불 가치는 충분하겠지요(순간포착) 삼대가 덕을 쌓아야 찍을수 있는 사진이라고 인터넷에 있길래 가져왔습니다. 저 사진을 찍을려구 얼마나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었을까요? 수백장을 찍고 또찍어 명장면을 만든분에게 감사를.. 저 역시 사진을 좋아해 프로들을 흉내 내보지..
신뢰 / 崔明雲 우린 도로에서 신호등을 보고 예외 없이 약속이라도 한 듯 신호에 따라 무언의 약속을 지킵니다 봄이면 어김없이 피는 진귀한 꽃과 새싹이 돋아납니다 세속의 시련 숱하게 부닥치면서도 부정의 힘보다 긍정으로 치우쳐 받아들일 자세로 돌아섭니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믿..
너무아픈사랑은사랑이아니었음을 - 양현경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능소화는 장마를 애절하게 기다리고 장마는 능소화를 恨 많은 여인으로 성숙시킨다. 전해 내려오는 능소화의 전설을 읽다보면 내 자신 한 많았던 소화 궁녀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옛날에는 양반집에만 심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