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의 구름 위를 걷는 여행
진정한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야를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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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노니는 길, 창산의 운유로를 걷다 [중국] [182]

2014 중국 운남 2018.09.26 22:30

리장과는 같은 듯 다른 분위기를 지닌 따리... 짧은 일정 속에서도 굳이 이 곳을 찾은 이유는 따리고성을 에워싸고 있는 창산 트레킹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 창산은 따리고성을 굽어보고 있는... 길이 48km 정도의 히말라야 산

두 얼굴을 가진 리장고성의 낮과 밤 [중국] [122]

2014 중국 운남 2017.01.27 19:32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언제든 떠나고 싶을 때 훌쩍 떠날 수 있는 이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마는... 한국에 들어와 얽매여 살아보니 그동안 외국 생활을 통해 누려온 여유와 여가가 얼마나 큰 특권이었는지 새삼 느낀

고풍스러운 리장고성을 거닐다 [중국] [175]

2014 중국 운남 2016.02.05 06:00

리장(여강)은 호도협 트레킹을 위해 찾은 곳이지만, 도시 자체만으로서도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유명한 관광지다. 특히나 리장 시의 구시가지인 리장고성은 중국의 소수민족인 나시족에 의해 건설되어... 나시족의 전통가

차마고도를 걷다. 호도협 트레킹 둘째날 [중국] [195]

2014 중국 호도협 2016.01.02 16:37

호도협 트레킹 둘째날 아침... 맑고 화창하지는 않지만 군데군데 드리운 구름으로 인해 걷기에는 오히려 더 좋은 날씨인 듯하다. 어젯밤 당초 계획은 밤 하늘을 빽빽히 수 놓은 별들을 구경하려 했는데...ㅠ.ㅠ 저녁을 먹고 방에

세계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라는 호도협 트레킹 [중국] [166]

2014 중국 호도협 2015.12.22 17:19

중국의 여행지를 검색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문구 하나... '세계3대 트레킹 코스' 순간, 내 가슴은 방망이질을 하듯 또 다시 요동치기 시작한다. "중국에 그리도 멋진 트레킹 코스가 있단 말인가?" 이렇게 해서 무작정 떠나게 된

인도 여행을 마무리하며 [India] [89]

2012 인도 2015.09.30 23:10

'인도의 스위스'라는 별명이 붙어 있을 정도로 풍광이 아름다운 마날리... 이제 그 곳을 떠난다. 마날리를 떠나 이번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인 인도의 수도, 뉴델리로 향한다. 버스를 타고 지나던 중 눈에 들어온 차창 밖의 풍경

북인도의 시골 마을에서 유유자적하다 [India] [133]

2012 인도 2015.09.01 16:47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간소한 복장으로 숙소를 나선다. 오늘은 마날리 도심을 약간 벗어나 외곽지역을 둘러 볼 예정이다. 딱히 정해진 목적지도 없이 그저 발길 닿는대로 유유자적하며... 인도의 농촌모습과 그 속에서 살

라다크(Ladakh)를 떠나며 [India] [115]

2012 인도 2015.08.18 19:09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던 라다크(Ladakh)...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이 되었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이제 레(Leh)를 떠나 다시 마날리로 돌아간다. 당초 계획은 레(Leh)에서 스리나가

해발 4000m가 넘는 곳에 위치한 판공 초 [India] [125]

2012 인도 2015.06.27 23:26

판공 초(Pangong Tso)는 인도 라다크 지방에서 중국령 티베트에 걸쳐서 무려 154km나 뻗어 있는 어마어마하게 큰 호수이다. 해발 4200m가 넘는 히말라야 산악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염분이 있어 짠맛이 나는 기수호다. 티베

판공 초(판공 호수) 가는 길의 아름다운 풍경 [India] [218]

2012 인도 2015.02.26 19:59

레(Leh)까지 올라온 여행자라면 꼭 둘러봐야 할 곳이 있다. 해발 4200m가 넘는 곳에 위치한 염호... 바로 판공 초(Pangong Tso)다. 판공 초(판공 호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 영화, <세 얼간이>의 마지막 배경이 된

티베트 불교의 원형이 잘 보존된 라다크(Ladakh) [India] [132]

2012 인도 2015.02.05 17:20

라다크(Ladakh) 지방은 현재 인도의 최북단 잠무 & 카슈미르 주에 속한 인도 영토지만, 역사적으로는 티베트에 속해 있었다. 그 때문에 이 일대의 문화나 종교적 특징은 전형적인 인도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티베트

척박한 생활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레(Leh) 주민들 [India] [164]

2012 인도 2015.01.10 06:00

마날리를 출발해서 해발 3000~5000m를 넘나드는 고산의 산악지대를 무려 21시간 동안 달려 레(Leh)에 도착했다. 라다크 지방의 최대 도시인 레(Leh)는 지리적 폐쇄성으로 인해 오랫동안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아 아직까지

짜릿했던 말벌사냥 [142]

약초산행 2014.11.25 11:00

모름지기 술이란 "만가지 약 중에서 으뜸인 동시에 만가지 독 중에서도 으뜸"이라 했다. 술을 잘못 사용하거나 지나치면 그 어떤 독보다도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터... 하지만 적절히 잘만 사용하면 최고

어린 삼만 만났던 초가을 산행 [186]

약초산행 2014.10.02 23:11

여름의 끝자락을 붙들고 있는 더위가 초가을과 기싸움을 벌이고 있던 지난 9월초... 또 다시 배낭을 들처메고 산에 오른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자욱한 안개가 산자락을 휘감고 있다. 그로 인해 산 속은 신비스러운 분위기

오지 중의 오지, 라다크 지방의 레(Leh) 가는 길 [India] [125]

2012 인도 2014.09.23 16:45

인도인들에게 신혼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을 만큼 풍광이 아름다운 마날리를 떠나 이제는 오지 중의 오지라는 레(Leh)로 향한다. 이번에 마날리에 오래 머물지 않는 이유는 레와 판공초를 찍고 델리로 내려가면서 어차피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