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공간은 사람을 끌지않기 때문이다. 그대는 어떤 것을 손에 쥐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끌린다. 왜 우리는 무엇인가 손에 쥐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는 것일까? 그것은 우리의 욕망 때문이다. 우리 역시 무엇을 붙잡으려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힘있는 정치가에게 마음이 끌린다. 우..
나란 부분의 결합에 지나지 않는다. 사고를 의식으로 부터 분리시켜 버리면 나라고 내세울 것이 없어져 버린다. 거기엔 나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엔 진공만이 남는다. 느낌이 나로부터 분리되어 버리면 나란 사라져 버린다. 거기, 나라는 것이 사라져 버린곳에 무엇이 남아 있는가? 한계..
논리가들은 神조차도 하나의 죽은 사물로 만들어 버렸다. 그들은 神에 대하여 너무나 많은 설명을 해 왔고 너무나 많은 대답을 해 온 것이다. 그때문에 神은 죽은 것이다. 인본주의가 神을 죽인것이 아니다. 성직자들 해석가들 그들이 바로 神을 죽였다. 그들이 神에 대하여 너무나 많은 ..
데모크라토스는 어떻게 보면 독특한 인물이였다. 그는 여자 아이들 성(性)과 담을 쌓고 살았다. 자신이 사고할 수 있는 시간을 그러한 것들에 빼앗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는 우정을 소중하게 여겼고 즐거움을 인생의 목표로 삼았으며 열정의 정체와 기원에 관한 철학적 ..
모든 신비에 대한 살인자이다. 마음은 언제나 죽어있는 것들과 함께있을 때에만 편안하다. 그 어떤 것들이라도 살아있을 때 마음은 불안함을 느낀다. 왜냐하면 그때 그대는 완전한 주인이 될 수 없기 때문 이다. 살아있는 것은 언제나 설명되어 질 수 없는채로 존재한다. 살아있는 것은 ..
황무지(waste)라는 단어는 이탈리아어로 파괴 손상 부상을 의미하는 guato와 관련이 있다. 백인들이 두려워하는 황무지는 사실 그들 자신이 만들어 낸 결과였다. 풀이 충분하지 않은 땅에 가축을 풀어 놓고 과도하게 풀은 뜯어먹게 놓아 기르는 바람에 땅이 심하게 손상되고 황폐해졌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