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활동하다가 잠수함을 타신 부맛기 여성회원이 갑자기 사진을 보내 왔다, 거기에는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티켓이 두 장이 찍혀 있었으며 내자와 오붓하게 관람하라는 멘트까지 적혀 있었다, 그런데 관람 일자가 16일 토요일로 되어 있어 난처하다, 그날 오후 4시 양산 선가한정식..
2015년 12월부터 가뎍도에서 시작된 가덕축제로 인하여 생대구회가 유명한 것은 부산경남 맛객들은 모르는 분들이 없다, 왜냐하면 가덕도에서 계절의 별미 생대구회와 탕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덕도가 예전엔 섬이었지만 지금은 다리로 건너 가므로 접근성..
십수 년 동안 일년에 한두 차례 꼭 연락을 해 오는 후배가 맛집 추천한다, 예전에도 추천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지만 이번엔 재차 강조를 하므로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동래 대동병원 근처에 위치한 '동래빈대떡'이라고 한다, 비주류인 필자가 배 채울 게 없다고 우려하자 걱정..
★부산맛집기행★ 카페 여성회원의 초대로 '언양불고기 부산집'에서 점심을 거나하게 먹고 일어 나는데 다른 일행이 2차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필자가 아주 좋아 하는 스타일의 2차, 즉 찻집으로 가는 코스이다, 승용차에 얹혀서 타고 갔더니 어디로 갔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자..
부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말미잘 음식을 먹기 위해 기장군 일광면 바닷가에 위치한 해강장어를 찾았다, 거기서 식사 후 주인장에게 주변 커피숍 추천을 부탁했다, 필자는 식사 후 일행들과 2차를 술집으로 향하지 않고 커피숍으로 가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을 좋아 하기 때문이..
너무 오래 되어 기억이 희미하지만 2009년 1월 청담동 커피미학에 가고 싶어서 차를 몰고 올라 갔었다, 일본인이 경영한다고 들었던 것 같다, 거기서 말차를 마신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기억과는 달리 아니었던 것 같다, 막사발에 담겼던 말차에 빠져 무척 즐기던 더치커피를 포기할 ..
학창시절은 꿈꾸듯이 지나 갔다, 해방된 느낌을 즐기느라고 책은 뒷전이었다, 시인을 꿈꾸는 분과는 막걸리를, 게임을 좋아 하는 분들과는 당구로, 여친을 만들기 위해 당시 다방이란 다방을 섭렵했었다, 그때 우리가 아지트라고 정해 놓고 다니던 다방 이름이 태백다방이었다, 음악실까..
산수갑산이란 단어는 워낙 많이 들어서 고깃집 상호로 들었는지, 아니면 '삼수갑산[三水甲山]의 비표준어로 익히 들었는지 애매하다, 하옇튼 표준어가 아니란 것을 오래 전부터 우연히 알고 있었지만 문법적으로는 산수갑산[山水甲山]이 맞을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미식모임..
회원들과의 미식모임 차 들렀던 수정동 주택가에 소재한 '수정한우한돈구이'의 규모가 예상했던 것보다 커서 매우 놀라웠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손혜원국회의원이 적산가옥이 아름답다고 최근에 밝힌 그런 일본식 가옥 '정란각'이 2분 거리에 있다는 것이었다, 저녁 식사하러 갔었기 때..
해운대 맛집 원조구남집, 0.3%만이 즐길 수 있는 슈퍼골든포크 "해운대라꼬"란 타이틀로 빛축제를 벌이는 해운대에 밤이면 나들이객이 늘어 난다, 광복동에서 벌어지는 트리축제보다는 길이도 짧고 볼거리도 많진 않지만 관광객들이 늘어 나니 바람직하다, 두 번이나 갔지만 솜씨가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