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 어찌하다보니 초심이 사라진 백발마녀입니다 그렇다고 열정이 사라진건 아니고요 지금 순간 누구보다 사람이 그립고 나름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들이였습니다 관심, 배려 , 사랑 , 나를 살게 하는 원동력 같습니다 몸과 마음이 멀어도 작은 한 마디 응원의 말과 안부의 부탁은 애..
처해진 상황에 따라 수천번 수만번 바뀌는게 사람 마음이다 제주.....아니 그 어느곳을 가도 그날 상황에 따라 바다 빛깔은 다르게 느껴진다 같은날 잠시 머물렀지만 금새 달라지는 바닷빛깔 구름이 걷히고 있었다 어느세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그래.... 마음먹기..
2007년 11월 04일 우린 부부가 되었다 그리고 함께 꿈꿔왔던 일을 하려고 한다 유난히 말이 없는 우리 ....... 잘할 수 있겠지 애쓰는거 안아주고 힘들어 하는거 위로해주며 우리 잘할 수 있을거예요 내가 안아주고 그가 안아주면 난 메가톤급 성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일 핑계 삼아 상주,울산,대구, 등등 안가는 곳이 없는던 우리가 이번엔 대전을 목적지로 삼고는 마흔둥이가 나에게 지령을 내렸다. 대전 맛집을 찾아라 !!!! 맛집...맛집...그 먼곳 까지 가서 실패하면 참 난감한 맛집... 대전? 두부? 아.......!! 예전에 유명 블로거이신 박씨아저씨가 ..
여름 휴가도 제주로 결정하고 삼나무 길이며 다니고 싶은 곳 맘껏 돌아다니던 중 이거이거 현지인들 차가 끝도 없이 늘어 서 있길래 물으니 마흔둥이 여기가 돈내코 란다 제주에 해안이나 해수욕장만 있는 줄 알았던 나에겐 좀 놀라운일........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계곡이라고 한다 숲길을 따라 내..
제주의 관광단지인 중문은 향토음식점을 내세워 즐비하게 늘어선 식당 거리가 있다 가격도 대부분 비싸고 이거다 딱히 내키는 식당도 없다 몇년 전 갈곳이 마땅치 않아 대충 들어 갔었는데 지금까지 변함 없는 맛에 중문 갈때면 꼭 한끼는 여기서 해결한다 일단 보글보글 개운한 오분작 뚝배기가 나..
2007년 내생의 첫 고양이가 되어준 레오레오 손바닥만한게 내 품에 매달려 삑삑 울어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섯살에 댕이들 아빠가 되어 버린 울집 대장 장화신은 고양이...... 아니 흰 양말 신은 고양이 오목한 주댕이를 하고 불쌍한 눈으로 올려다보면 녹아내리는 매력덩어리 레오레오 요즘 그 ..
삼나무 숲길을 조용히 달리면 온통 초록으로 물들거 같다는 생각에 행복해질 쯤 돌담을 지나 들어서면 제주의 광활한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꽃만 지천이 아닌거였다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산굼부리는 작은 백록담이라고 불리우며 일부러 만들어도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