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단체 협동조합에서 더불어 함께 가기 위한 프로젝트 우리동네 운동화빨래방. 슬로건은 무려.. 요리는 쉐프에게 운동화는 슈프에게.. shoes + fresh = shoef 자활단체니깐 더욱 세련되게. 깔끔하고 후레쉬한 느낌으로. 이렇게 제주도에 또하나의 인연을 만들고..
바르셀로나에 도착했을 때 제일 먼저 맞는 것은 외교부에서 보내 온 시위에 참가하거나 집회 장소에 가지 말라는 문자다. 집집마다 내건 카탈루냐 깃발을 보면서 문자의 의미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중심인 카탈루냐광장에서는 정작 사람들보다 비둘기들만 우글우글한 광경을 볼 ..
제주도에 회의를 하러갈 때는 언제나 설레임과 신선함을 가져다준다. 6개월간의 브랜딩 프로젝트는 그래서 즐거웠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 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으로 사업을 만들어가는 스타트업의 패기넘치는 에너지를 만나는 것 또한 큰 즐거움이었다. 새로운 꿈을 꾸고 새로운 에너..
2년 가까이 준비해왔던 정권교체가 성공했다. 지지하고 준비했던 문재인 대통령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대통령 후보의 이미지를 만든 경험은 수없이 많은 경험들보다 더 강렬하고 소중했다. 숫자에서부터 칼라, 가장 작은데서부터 가장 큰 곳까지 하나하나 소중하게 준비하면서 정권..
http://m.blog.naver.com/goyang_lib/220718199141 "의미있고 가치있는 일이잖아요!" 그가 고양의 도서관 브랜딩 작업을 맡은 이유였다. 아름다운재단의 로고 재능 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시민단체의 상징을 만들어주는 일을 즐기는 장병인 디자이너에게 도서관은 의미있고 가치있는 공간이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