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남구도서관 입구 아인슈패너가 맛있는 신상카페 그레이스 부맛기 우수회원 한 분이 몇 년간의 공백을 가졌다가 카페를 다시 오픈 준비중이라고 한다, KBS방송국 뒷편의 '커피이야기'를 인수하여 운영하면서 이해인수녀도 즐겨 찾는 곳으로 만들었던 분이다, 처음 시작했던 사업이..
십수 년 동안 일년에 한두 차례 꼭 연락을 해 오는 후배가 맛집 추천한다, 예전에도 추천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지만 이번엔 재차 강조를 하므로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동래 대동병원 근처에 위치한 '동래빈대떡'이라고 한다, 비주류인 필자가 배 채울 게 없다고 우려하자 걱정..
부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말미잘 음식을 먹기 위해 기장군 일광면 바닷가에 위치한 해강장어를 찾았다, 거기서 식사 후 주인장에게 주변 커피숍 추천을 부탁했다, 필자는 식사 후 일행들과 2차를 술집으로 향하지 않고 커피숍으로 가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을 좋아 하기 때문이..
너무 오래 되어 기억이 희미하지만 2009년 1월 청담동 커피미학에 가고 싶어서 차를 몰고 올라 갔었다, 일본인이 경영한다고 들었던 것 같다, 거기서 말차를 마신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기억과는 달리 아니었던 것 같다, 막사발에 담겼던 말차에 빠져 무척 즐기던 더치커피를 포기할 ..
산수갑산이란 단어는 워낙 많이 들어서 고깃집 상호로 들었는지, 아니면 '삼수갑산[三水甲山]의 비표준어로 익히 들었는지 애매하다, 하옇튼 표준어가 아니란 것을 오래 전부터 우연히 알고 있었지만 문법적으로는 산수갑산[山水甲山]이 맞을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미식모임..
센텀의 팔선생중식당 근처에 잠시 정차하여 지인을 기다리는데 주로 여성들이 계속 문을 열고 들어 가는 작은 가게가 눈에 뜨인다, 예사로보다가 궁금하여 확인하니 어묵튀김을 취급하는 곳이란다, "135℃튀김집"의 '135℃'는 어묵의 초벌 온도를 의미한다, 역시 허름한 건물 하나 없는 해..
회원들과의 미식모임 차 들렀던 수정동 주택가에 소재한 '수정한우한돈구이'의 규모가 예상했던 것보다 커서 매우 놀라웠다, 더욱 놀라웠던 것은 손혜원국회의원이 적산가옥이 아름답다고 최근에 밝힌 그런 일본식 가옥 '정란각'이 2분 거리에 있다는 것이었다, 저녁 식사하러 갔었기 때..
부경대 문화골목 몽로이자까야, 수제함박스테이크와 커리 안주가 참 좋은 곳 부산 남구 대연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문화골목은 2008년도 몇 차례 다녀 온 적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즐겨 찾았던 이곳은 부경대 옆 주택가 뒷골목 몇 집들을 연계하여 골목을 조성하였고, 리모델링 후 독특..
학창시절은 꿈꾸듯이 지나 갔다, 해방된 느낌을 즐기느라고 책은 뒷전이었다, 시인을 꿈꾸는 분과는 막걸리를, 게임을 좋아 하는 분들과는 당구로, 여친을 만들기 위해 당시 다방이란 다방을 섭렵했었다, 그때 우리가 아지트라고 정해 놓고 다니던 다방 이름이 태백다방이었다, 음악실까..
2017년 12월 중순 서울의 친지모임에 참석차 가면 평촌의 딸네집에서 이틀을 머무르게 된다. 잠원동의 아들집에서 자면 모임 장소에 가기도 편리하지만 외손주들이 우리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기 때문이다, 일요일 오후 빠이빠이 손을 흔든헤어 졌는데도 월요일 유치원 갔다가 왔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