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지속된 또 다른 학문에 대한 욕망으로 참 많은 날들을 소비한 듯하다. 난 오늘에야 마지막 졸업시험을 끝냈다. 더 깊게 가고 싶었지만, 인간적인 관계의 욕망을 더이상 방치하기엔 남은 시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다. 과감히 학문과의 덧없는 싸움을 내려놓자. 그래! 내행복..
마음이 아프니 몸도 덩달아 아팠다. 생각처럼 모든일은 의외로 거부적이다. 계속 내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흠...그렇게 모든것이 준비되어 있건만 이젠 더이상 도전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성찰이 필요한 지점이다. 진지하게 나를 봐야한다. 나는 누구지? 무엇을 갖고 있나?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