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주박의 오늘이 마지막이듯
...살며 기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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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성탄! 성탄!
표주박 2018.12.24 18:06
성탄전야!

여러분 가정에 아기 예수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마음 같아선 한복에 두루마기 받쳐입고
최고의 '禮'를 갖추고 싶은 시간이 다가옵니다.

24일, 오후 8시 반에 시작되는 성탄전야 미사....
저희 본당은 신자수에 비해 좌석이 협소하여
미사시작 2시간 전에 가야 좌석을 차지할 수 있고
좀 늦으면 교육관 지하 성전에서 스크린을 보며
미사를 참례해야 합니다....

또한 미사 끝나고
마당에서 어묵나눔하고 그럭저럭 11시가 넘어 귀가합니다.

바오로와 저는 건강이 예전 같지 않은 탓에 무리다 싶어
오랜동안 앞자리 차지하던 우리부부 자리를
다른 신자에게 양보(?)....하하하.....

성탄이브인 오늘은
바오로 서울대 병원 흉곽외과 진료 다녀왔습니다.
전주, 6개월맏에 받은 일련의 검사 결과에 대해
담당 교수님께서

'아주 좋습니다' 말씀.

새해 6월, 검사와 진료일 예약하고
기분좋은 발걸음 했습니다.

가장 기분좋은 성탄 선물 받았습니다...!!!

... 이 모두...
....사랑이신 우리 주님께서 이끌어 주신 덕분입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산이 제일 멋있을 때


  
저 산을 안 보고 어떻게 살까.
내가 앉은 자리에서 고개를 두 시 반 방향으로 돌리면
환하게 펼쳐지는 북한산이 너무도 좋아서 이렇게 멋진 모습을
매일 볼 수 있다는 게 매일 믿어지지 않았다. 산이 보인다는 건
하늘이 보인다는 뜻이다. 산이 있어 하늘은 더 높고 또렷했다.
맑은 날은 바로 앞처럼 다가왔고 흐린 날은 북한산은
아예 안 보이기도 했다. 짙푸른 하늘색이 펼쳐지는
새벽 정경. 산이 제일 멋있을 때는 겨울로,
하얀 눈을 이고 있는 문수봉과 보현봉은
엽서 속의 이국 풍경을 그려 낸다.


- 서화숙의《나머지 시간은 놀 것》중에서 -


* 눈 덮인 옹달샘의 겨울 풍경도
혼자 보기가 아까울 만큼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봄은 더 아름답습니다. 노란 생강꽃을 시작으로
형형색색 피어나는 꽃들로 가득합니다. 여름은 푸르러서
더 아름답고 가을은 화려해서 더 아름답습니다.
철 따라 색깔이 바뀌는 산을 이렇게 날마다
바라보며 살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함께하고 싶습니다.
당신과도.  




....고도원의 아침편지....




동정녀 마리아의 영혼


  
동정녀 마리아는
하느님의 텅 비어 있음, 무無의 상징이다.
마리아의 동정은 우리의 영혼 안에 오로지 하느님을 위해서
무한하게 내어 놓을 수 있는 열려있음의 상징이다.
에크하르트는 말한다.
"이 탄생이 일어나기 위해서 하느님께서는
자신 이외에는 아무것도 범접하지 못하는 텅 비어 있는
자유롭고 순수한 영혼이 필요했다." 마리아의 영혼은
전혀 예상치 못한 은총을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순수하고 흠 없이 비어있었다.


- 브라이언 피어스의《동행》중에서 -


* 텅 비어 있음.
자유롭고 순수한 영혼.
순수하고 흠 없이 비어 있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찾아올 수 있었다는 저자의 해석이
오늘 크리스마스 성탄절에 큰 깨달음을 안겨 줍니다.
영혼이 맑아야 내 몸에 맑은 기운이 찾아듭니다.
영혼이 자유로워야 삶이 자유롭습니다.
영혼을 텅 비워야 하늘의 은총이
내 안에 가득 채워집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표주박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
꽉찬 축복으로 새해도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쿨 님~~~^^
반갑게 내미는 손~
덥썩 잡기가 면구하네요~~ㅋ
이웃방문을 도통 못해서리....

그럼에도
찾아주시오니
감흡하옵니다!
하하하...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소서!
아기예수님과 함께!

聖誕을 축하 합니다.

큰형부님도 성탄축하 사전단에
합류시네요. 감사합니다.

곧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작은아들(예서. 예정.예원 애비)
영명축일이어요.
육적 생일처럼 영적 생일도 축하하거든요...ㅎ

건강하세요~


전야 미사에 어묵 나눔 하는 것은 저희 애막골 성당과 같네요.
저는 전야 미사에는 못가고 성탄 미사만 드렸습니다.
성탄 미사 못 갈 뻔 했는데 갈 수 있어서 발걸음도 마음도
가벼웠습니다. 성탄 축하축하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행복하십시요,,,

예전 한창땐 어묵 끓이고
그 많은 신자들에게 배식하고
딋정리 마치고 나면......
자정이 되곤했지요.

귀가때
하얀눈이라도 펄펄 내리면
그야말로 기분짱♡

그때가 그립습니다...

어제 예서와 통화 했는데요
할아버지 싼타 선물 사놨다니까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감자꽃님.
표주박님의 블로그에서 자주 뵈었습니다.
애막골 성당이라시면 춘천 애막골 성정하상바오로 성당을 말씀하시는지요?
풀꽃 님~
감자꽃 님보다 제가 먼저 말씀드리네요....ㅎㅎㅎ
네... 맞습니다.
춘천 애막골 성당이어요...
본명: 아녜스.
네 맞습니다. 춘천 석사동 애막골 골짜기 끝자락에 위치한
성 정하상 바오로 애막골 성당입니다.
다음카페에서 검색하면 아담하고 아름다운 애막골
성당을 둘러보실 수 있지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즐겁고 영광된 크리스마스 미사 드리셨나요^^
다함께 경배를 드리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저희는 교회에서 성탄 예베 드리고 떡국 한그릇씩 했습니다.
2-3년전쯤만 해도     명동 성당에 구유에 경배드리고 사진찍고
추기경님 먼발치로 잠시 보며 이브 미사를 잠깐 구경도 했는데
요즘엔 그것도 몸이 안따르네요 헛허허허
며칠전에 혜화동 성당에 영미사 신청하고 돌아오면서
마음이 편안하여 좋았습니다.

한해가 이제 정말 다가네요.
손주 생일 미역국도 끓여주고....행복한 12월이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보람된 나날 되시길 빕니다^^
까....방....님....

올 해는 교회 떡국 드셨군요...ㅎㅎㅎ

저희 성당은
전야미사 후, 주로 어묵 나눔을 합니다.
그게 참 맛있습니다.
몇백명분 육수를 끓이니까 더 맛있나봐요.

저는 이젠 어묵 봉사도 졸업했습니다.
자정까지 성당에 머무를 체력이 안되어서요.
바오로와 저는 25일 미사 참례했는데요
어묵은 없어요... 밤에 다 먹어서리...

24일 전야미사 때
주임신부님께서 호두과자도 나누어 주셨다는....
오늘 저희집에서 말씀터했는데....  
자매님들이 자랑질 해서 알았습니다.....하하하.....

오늘 많이 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절대 잊을 수 없는 순간들


  
인생을 되돌아볼 때
우리가 '정말 살아 있었다'고
회고하는 순간은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거나
사랑에 빠지는 순간들이다. 그 사람을 만난 장소,
그 사람과의 첫 키스, 그 사람을 처음 만진 순간을
절대 잊을 수 없다. 이러한 기억들은 너무나
강렬해서 생생히 떠오를 정도다.


-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스의 《삶의 진정성》 중에서 -


* 맞습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행복했던 순간도 있지만 불행의 순간도 있습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순간도 있지만 돌덩이처럼 굳어진
미움의 순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그 모든
순간들이 오늘의 나를 있게 해 주었습니다.
어느 것 하나도 감히 잊을 수 없는
감사한 순간들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왜'라는 질문은 왜 하는가


  
인간의 궁극적인 물음은
바로 '인생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물음이다. '인간은 왜 태어났고, 무엇을 위해
살고 있으며, 어디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묻고
답해 나가는 것. '왜'는 이유나 목적을 묻는 질문이다.
애초에 어떤 이유나 목적이 없다면 '왜'라는
질문도 있을 이유가 없다.


- 원황철의《인생길 새롭게 열다》중에서 -


* 왜라는 질문은 왜 할까요.
모든 의미가 그 질문에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궁극, 근원, 시작, 목표, 방향, 꿈도 그 안에 있습니다.
왜 사는가, 왜 먹는가, 왜 일하는가, 왜 꿈꾸는가.
'왜'를 묻는 그 질문에서부터 답은 이미
찾은 셈입니다. 질문이 있어야
답도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정직하면 손해 본다?


  
정직이란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 아니다.
정직이란 나만 알고 있고 상대방이 모르고
있는 것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해 주는 것이다.
그런데 왜 정직하지 못할까? 정직하면 손해 본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손해 맞다. 손해 보지
않고 정직하게 비즈니스를 하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절대로 손해가 아니다.


- 김진수의《선한 영향력》중에서 -


* 정직하면
손해 볼 수 있습니다.
바보 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정직해야 합니다. 정직을 가르쳐야 합니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손해가 아니기 때문만이 아닙니다.
인간사회 신뢰를 지탱하는 최후의 보루이기 때문입니다.
이 보루가 붕괴되면 모든 것이 함께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약육강식의 동물사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하는 일 없이 24일 성탄 전야의 시간이 흘러 가버렸습니다.
"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Thank You Very Much 표주박님 "

성탄 예배를 드리는 데, 목사님께서 "스트교인들은 죽음을 하나님과 인간이 관계가 끊어졌을 때라고 말합니다. 에덴동산을 떠나 마침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끊어지는 상황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관계를 잇기 위해 동정녀 마리아님의 몸을 빌어 인간으로 탄생하시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을 믿는 다면(믿는 자는) 영생을 얻을 것입니다. " 라고 설교하셨습니다.

어머님과 산들님은 스트교도, 할아버님은 동학교도, 아버님,형님,나 = 무교, 저는 딱히, 스트교도라 부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조부모님, 부모님, 그리고 저, 저희 딸들, 오늘 예정일4일전에 출산을 앞둔 다원이 모두 태어나고 살아가고 돌아가시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기적이 아니고서는 일어나지 못할 일들이라는 것은 압니다. 예수님의 경우에도 믿지 않는 것보다는 믿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면서 이 많은 기적들을 보고도 믿지 못한다면 그 것은 바보 천치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네...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
행여나님도 교회에서 성탄을 맞으셨군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하나가 되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천사 나타나.....

경건한 마음으로 아기예수님을 맞습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예수님이 강복하시는 평화~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한반도에도
평화가 깃들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행여나님 가정에도
주님이 강복하시는
은총과 평화가 머물기를 바랍니다~

표주박님.
즐거운 성탄 보내셨지요?
저희도 감사한 마음으로 미사에 참여했습니다.
이웃 성당에서 판공성사도 드리고
몇 년 동안 냉담하던 둘째아이가 말할 수 없이 큰 선물을 받고는
참으로 겸손하게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보고 한 시름 놓았습니다.

바오로 형제님 건강이 좋으시다니 참 기쁩니다.
이 겨울 춥다고 하니 매사에 조심하시고 건강 각별히 챙기세요.
연말연시도 평안하시길요.
풀꽂 님~
요즘 무척 춥습니다.

한냉전선이 오르락 내리락,
기온도 우리네 삶도 영향을 받습니다요...ㅋ

바오로는 감기와는 연을 끊어야 하는데
술, 담배 끊듯 본인의 의지만으론 안되는 일,
성탄 낯미사에 내 옆 남자분이 심하게 기침하고..
우린 마음 졸이며 미사를 마쳤고요....ㅎ

역시나... 딱 걸렸습니다...ㅎ
어쩝니까 '가볍게 마물다 가거라' 할 수 밖에요...

바오로는 요며칠 연신 기침하면서도
"아이들에게 옮기면 안되는데...."
아기예수님이 '감기야 물럿거라!' 호령하셨는지...ㅋ
어제부터 기침이 멎었습니다.

성탄을 외갓집에서 보낸 아이들에게
지각 싼타 선물도, 보듬어 줄 수도 있겠습니다...^^

하느님 자비에 감사~~^^.....ㅎㅎ

풀꽃님 가정에도
하느님 자비의 손길이 머무시길요~

해피 뉴 이어~~~~♡




새해 다짐의 말


  
세상에 공짜는 없다.
노력해야 한다.
세상사에 정답은 없다.
다 아는 것들을 실천하면 성공한다.
건강해진다.
행복해진다.
모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실천이 답이다.


- 방우달의《행복사냥꾼》중에서 -


* 지행일치(知行一致)하는 사람은
성인(聖人)입니다. 언행일치(言行一致)하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말한 만큼 실천하려면 말을 아껴야 합니다.
적게 말해야 실없는 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아는 만큼, 말한 만큼
실천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새해부터는 습관이 되도록 쉬운 일부터 하나씩
실천함이 문제 해결의 바른 답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謹賀新年***
삼가 표주박님의 새해 맞이를 축하 드립니다.
어느덧 2018' 끝점이네요.
이에
2019' 시작이 열리려 합니다.

새해에도 보람있는일에
매진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를 앞두고 다시 돌아보는
한 해입니다
잘 살았는지
못이룬 일은 무엇인지~~~

저도 육학년이 되고보니
차츰 편해진 마음이 들고
세딸 아들 하나 중
셋째 딸이 결혼 날을 잡아쏘
아들도 취업의 문턱을 넘어
발령 대기 중이고
남편도 내년은 정년퇴직이
은퇴를 맞는 2019년이랄까요

새해에도 표주박님도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ㅎ
안단테 님~
인생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자식농사라고 하죠.
일생에 단 한번뿐인 자식농사.

네글자속에 삶의 열매..
부귀영화가 다 들었습니다.

일모작 농사에 매진한 노고...
하느님이 다 아시고 계시고
은총과 축복으로 격려하시오니
우린 행복한 주님의 자녀들입니다.

2018' 마무리 잘 하시고
2019' 소망이루는 새해 맞으세요~

그동안 베풀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기다림이 주는 행복 ♣

오늘도
햇살처럼 퍼지는 미소속에 서 있는 당신

배란다의 작은 탁자 앞에 앉아서
눈부심으로 스며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서
창문을 열어 봅니다

차 한 잔에도 그리움과 사랑으로
조그만 행복을 담아보며
사랑으로 기다리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오늘은
당신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나는 행복합니다

내 마음은 언제나 당신 생각에
당신이 주는 기쁨속에
사랑의 기다림도 행복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내 안에 숨쉬고 있는 당신이지만
오늘은 당신을 위해서
나를                                 비우고
비워진 가슴에
당신과 마주앉아
차 한 잔에 사랑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좋은한해 보내면서.즐겁고 반가운 시간들
정말 감사햇읍니다 새해에도 멋진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불변의흙-

늘 좋으신 말씀으로
저희들을 찾아주시오니
감사 드립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送舊迎新***
지난 한해 보내주신 후의 감사 했습니다.
이제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추억으로 보내고
희망이 넘치는 2019년 새해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모바일로 댓글을 쓰다가
손주들이 들이닥치는 통에
깜박 잊고있었네요...ㅎ

나이드니 건강이 제일 큰 선물이더군요.
새해엔
큰형부님 가정의 건강과
가화만사성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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