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로 애국심 이용한 신종사기 주의보 요즘 핸드폰이나 집 전화로 여론조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귀찮아서 그냥 끊어버리곤 하는데 남편은 하나하나 숫자를 누르며 응답해주는 편입니다. 어제는 지인으로부터 카톡 문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신종사기 수법이라고 합니다. 남편에..
아크릴 털실로 짠 '친환경 수세미'를 아세요? 세제 한 방울 묻히지 않고도 기름기 있는 그릇까지 말끔히 닦을 수 있는 ‘친환경 수세미’를 아시나요? 친환경 수세미는 100% 아크릴 털실과 손뜨개 바늘 하나면 누구나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릇에 기름기가 남아 있으면 세제를 묻혀 ..
이맘때가 적기! 영양가치가 높아지고 골다공증에 좋은 묵나물 만드는 법 햇살 속에는 초여름이 들어있습니다. 주말에는 겨울 이불 홑청을 빼내 깔끔하게 씻었습니다. 시골 시댁에 가서 뜯어온 산나물이 많아 말리기로 했습니다. ㉠ 돌미나리와 취나물입니다. 끓는 물에 데쳐냅니다. ㉡ ..
주차습관 배우라는 동네 주민의 자상한 일침 누구나 끌고 다니는 차 참 편리합니다. 내가 가고 싶은 곳, 내가 보고 싶은 곳, 시동을 걸고 나서기만 하면 되니 말입니다. 주말 오후, 남편과 가까운 뒷산이나 오를까 하여 아파트 모퉁이를 돌아서는데 자동차 유리에 적힌 글귀가 눈에 들어옵..
부부의 날, 꿩대신 닭? 남편에게 들은 감동적인 말 5월 21일 부부의 날입니다.둘이 하나 되는 날....서른넷, 서른셋,노총각 노처녀가 맞선을 본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하였습니다.첫눈에 반한다는 게 바로 이런 말일 것입니다.똘망똘망한 눈망울, 하얗게 빛이 나는 치아가족들 굶기지는 않겠..
하늘을 품은 연못 속 데칼코마니 석가탄신일이 금요일이라 황금 같은 연휴였습니다. 아들 녀석이 고3이라 멀리 가지는 못하고 아침밥 해 먹이고 가까운 곳으로 나가 콧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진주시 금산면 금호 못 싱그러운 바람, 파릇파릇 물이 오른 연둣빛, 파란 하늘 연못 속에 피친 ..
제철음식이 최고! 우리 집 일주일 밑반찬 요즘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입니다. 그 중, 죽순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자란 지 열흘 안에 죽순(竹荀)은 먹어야 합니다. 죽순의 순(荀 : 竹(대죽) + 旬(열흘 순)으로 이뤄져 있는 이유입니다. ▶ 죽순의 효능 죽순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맛이 좋은 ..
절구통에 담긴 상추, 이런 텃밭 어때요? 남편과 함께 시어머님이 다녔던 사찰을 찾았습니다. 북적이는 사람들 틈에 끼여 소원 연등을 달고 자비로운 부처님 앞에 절을 올리고 내려오는 길이었습니다. "어? 여보! 저것 좀 봐!" 무엇이든 소홀하게 넘기지 않는 탓에 여기저기 담기는 통에 심..
부처님의자비로움을 실천하는 성불사 어제는 부처님 오신 날, 고3인 아들 녀석 아침 밥 챙겨 먹여 학교 보내고 난 뒤 남편과 함께 사찰을 찾았습니다. 미리 다녀온 덕분에 조용히 기도만 하고 집으로 돌아오려는데 "여보! 우리 성불사 한 번 가 볼래?" "그러지 뭐." 성불사는 남편이 도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