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수필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

내마음의 수필 (143)

아침잠을 깨우는 정겨운 소리들 | 내마음의 수필
까시 2016.07.19 07:30
시골의 정경운 동물 노래소리들이 여기까지 들리는듯 하네요.
그 동물들이 그려질 정도로 생생하게 글을 쓰셨네요. ㅎㅎ
도시에서 줄곧 살아서 저는 시골생활을 교과서나 상상으로만 하게 되네요.ㅎㅎ

예전에 남편친구 부부가 양평에 농사를 지어서
밭 한가운데 임시거처인 비닐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넷이 잔적이 있습니다. 잘때는 몰랐는데
새벽5시에 산속에서 온갖 동물들이 우짓는 소리에 잠이 깨어 가만히 듣고 있노라니
완전히 교향곡이였어요. 그렇게 많은 동물의 다양한 노래소리를 들은적은
그때가 처음이였습니다. 그때의 심정을 저도 까시님처럼 글을 쓴적이 있어서
공감이 되네요.
글을 읽으면서
어릴 적 고향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쓰신 글과 같은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부러운 마음입니다.
제가 살던 고향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개발되는 바람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귀촌을 생각하고 있지만
아내가 싫어해서 그 또한 여의치 않은 상태입니다.
부모님이 계신 시골이 있으시다니 얼마나 부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에 고향에 오셨었군요...^^
제가 시골가서 아침에 듣는 소리를 다 들으신 듯...
예민한 분들 시계 소리는 못 견뎌 하시더군요...
바로 위 오빠는 시골 시계추 소리가 거슬린다고
멈춰놓고 자더만요...ㅎㅎ
오늘은 어제의 생각에서비롯되였고
어제의 생각은 내일의 삶을 만들어 간다
삶은 이 마음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순수하지 못한 마음으로
말과 행동을 하게 되면
고통은 그를 따른다
수래의 바퀴가 소를 따르듯. . .
오늘도 쾌청한 아침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맞이하세요     -불변의흙-
시계 소리가 '똑딱, 똑딱'이라 들린다는데,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사람 생명을 갉아 먹는 '싹똑, 싹똑' 소리로도 들린답니다. 미국인들 귀에는 '틱택, 틱택'으로 들린다죠.ㅎ
시골에서 들리는 소리가 정겹지요.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자연에서 들리는 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귀농 귀촌을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내마음의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