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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철학 (47)

우리가 매일 버리는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 | 개똥철학
까시 2016.10.24 19:30
어제 뉴스를 보니 종이로 된 문서대신 태블릿 pc로 문서를 대신하는 회사나 학교가 생겼더군요.
규모가 되는 한 군데회사나 학교만 해도 수만장의 종이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제지회사나 이를 팔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그리 반가운 일이 아니겠지만 쓰레기를 줄인다는 측면이나 종이생산을 위해 수없는 나무를 잘라야하는 자연환경보존의 측면에서 바라보면 합리적인 일이라 할 수 있겠지요.

다른 나라는 그만두고 당장 우리나라만 해도 쓰레기문제 보통 심각한게 아님에도 줄기차게 만들어 대고 줄기차게 버립니다.
쓰레기수거를 단 며칠만 하지 않아도 전쟁터가 됩니다.
그런데도 별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지요.

지난 번 글에도 썼지만 거리청소는 물론 쓰레기 수거 정말 지겹습니다.
쓰레기문제를 심각한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주장을 하면 별스러운 사람으로 보거나
그럼 어떻게 살라는거냐, 쓰레기 확 줄이면 뭘 먹고살고? 이런식이지요.
무슨 수가 나겠지. 모두 이런생각을 하면서 삽니다.
쓰래기 중에 쓰래기는 정말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정작 버려야할 쓰레기는 저 국회에 가면 많은데~~~
오늘부터 쌀쌀하니 추워지는 느낌이에요.
곧 겨울이 찾아오겠죠.
감기 조심하세요.
막상 글을 읽고보니...진짜로 매일 양산되는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
한번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했네요. 과소비 과식 허례허식등 쓰레기를 만들게끔
조작하는 사회입니다. 주부라 저는 특히나 음식물쓰레기도 한몫을 크게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넘치지 않도록, 뭐든 약간 부족하게 사용한다면 쓰레기를 줄이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깨끗한 환경을 위한다면 더욱 더~
오늘 출근하면서 음식쓰레기를 버리고 왔어요.
그 동안 제가 살면서 버린 음식쓰레기를 다 합하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니.... 그걸 죽어서 지옥가서 제가 버린 음식쓰레기들을 다
먹어야 하는 형벌을 받는다면? 무섭네요...^^*

아파트의 쓰레기 모으는 곳에 가 보면 하루에도 엄청난 쓰레기봉투와 멀쩡한 가전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제품이 쏟아져 나와서 자주 바꾸는 바람에 쓰레기가 더 늘고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음식의 가짓수와 분량을 줄이고, 가구와 가전제품도 유행에 따르기보다 실속을 따져보고 구입해야 합니다.
지구의 기대수명이 앞으로 천 년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후손을 위해서라도 쓰레기부터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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