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너도 나도 서로가 상대방 흠집내기에 열올리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정치권력앞에 인간이 얼마나 몰염치해지고 비도덕적이 되어가는지를 생각해 보게된다 몰상식의 도를 넘어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소리를 거리낌없이 만천하에 하고도 부끄러운즐도 모르는 ..
(동아일보 스크랩) 김광진 민주당 의원 올1월 ‘새해 소원은 명박 급사’ 리트윗 기사입력 2012-10-27 03:00:00 기사수정 2012-10-27 10:12:00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국회의원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을 ‘민족 반역자’라고 비난해 물의를 일으켰던 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31·사진)이 이번에는..
-나무에 기대어/도종환- 나무야 네게 기댄다 오늘도 너무 많은 곳을 헤맸고 많은 이들 사이를 지나왔으나 기댈 사람 없었다 네 그림자에 몸을 숨기게 해다오 네 뒤에 잠시만 등을 기대게 해다오 날은 이미 어두워졌는데 돌이킬 수 없는 곳까지 왔다는 걸 안다 네 푸른 머리칼에 얼굴을 묻고 잠시만 눈..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다 - 김정한 살아가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또한 영원한 것도 없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늙고 물건은 오래되면 상처를 입고 나무 또한 그 언제인가는 쓰러지거나 죽는다. < 흔들림 >, 그것은 바람에 의해서 그 무엇에 의해..
참 쾌청하고 맑은 가을을 느끼며 괴산문학기행에 참여를 하였다 사실 너무나 바쁜 일정탓에 제가 먼저 안부 전화를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수님께서 주시는 전화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는중에 토요일 문학기행 일정이 잡혀 있어서 내심으로는 많은 걱정이 되었다. 가긴 꼭 가야..
어두운 하늘을 보며 저녁 버스에 몸을 싣고 돌아오는 길 생각해보니 오늘 하루 얻는 것보다 잃은 것이 더 많았다 이것저것 짧은 지식들은 많이 접하였지만 그것으로 생각은 깊어지지 않았고 책 한권 며칠씩 손에서 놓지 않고 깊이 묻혀 읽지못한 나날이 너무 오래되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담지 못한다 /수상스님 오로지 입을 잘 지키라. 무서운 불길같이 입에서 나온 말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일체 중생의 불행은 그 입에서 생기나니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이다. 마땅히 거친 말을 하지 말지니, 말을 할 때는 마땅히 보(報)를 무서워해야 한다. 악..
나 이 사람을 내 안에 둘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소서 그리고 내가 그 사람의 곁에서 항상 지켜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세상이 갖가지 시련으로 불어 닥친다 해도 나 이 사람에게 커다란 위안일 수 있도록... 그래서 나 보다 먼저 세상을 등지고 떠나가는 일이 없도록 내게 힘을 주소서 나 이 사람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