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 남편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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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남편 길들이기 (496)

십대가 될 딸에 대한 나의 교육관,, -->자유방임,,(방목형 엄마,,) | 호주 남편 길들이기
로지 2012.07.25 16:10
하긴 그래요.
애를 달달 복는다고 부모 뜻대로 자라주지는 않지요.
특히 호주에서는.

운동 많이 시키세요.
우리 작은아들도 고등학교때 학교대표선수로 축구도 하고 수영도 했는데 자신감이 붙더라구요.. 뭐든지 하고싶다면 시키는 것이 좋아요. 그런 가운데서 자기가 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되니까요.

순결교육은 철저하게 시키는 것이 좋아요.
중고등학교에 가면 파티에도 많이 가게 되니까요.
다른 것은 다 좋지만 술, 담배, 마약은 하지 않도록 지켜봐야 할거예요.

호주는 파티에 가서 마약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마약은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꼭 알게 하셔요.

그리고 한국 드라머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안 좋다고 생각해요.
나는 일은 안 하지만 엄청 바삐 돌아댕겨서 별로 안 본답니다.하하하하.
드라마는 안보는데,, 시사 다큐 그리고 예능 몇몇 프로그램을 즐겨본답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서 행복은 한데,, 이건 아니라는 생각,,
그리고,, 또 다른 맘에선,,
뭐 내가 놀면서 티비만 보는것도 아니고,, 돈 벌어오면서 살림 살면서 티비보는데 뭐 어때? 난 그럴 자격있어' 하는 맘이 상충된다고나 할까요,,,

전 다른건 엄격하지 않는데,, 그런 마약,,술, 담배, 섹스   이런것엔 엄격하게 하는 편이예여,,
그리고 어릴때부터 세뇌를 해서,, 아마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열심히 경계를 해야줘 그 파트는,,,,
한국 사는 저지만 로지님의 교육관에 많이 공감한답니다..울나라 좋은 점도 많지만 교육이 좀 기형적이라 주변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노력하죠..저의 두딸이 무슨일을 하던 스스로 행복하고 만족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저도 제 딸이 뭐가 되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건 순전히 제 생각이고,,
제 딸의 생각이 중요한지라,, 아예 제 생각은 말도 안꺼내죠,,
전 딸이 머리갂고 스님이 되거나 수녀가 된다고 해도 적극적으로 지지할거랍니다..
그렇게 종교적으로 정신 세계를 가지고 있다는것도 멋있다고 생각이 들기에,,
뭐 손자는 내 평생 못가지게 되겠지만서도요,,
애가 외동딸이라서,,,
한 인격으로서의 지지죠...^
아이들 교육은 딱히 이것이 정답이다...할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ㅡ.ㅡ;;
아이마다 가정마다 다 다른 환경이고 성격이라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게 내 아이 제대로 키우기 인거 같아요.
하나가 사춘기 들어서면 정말 한동안은
도 닦는 기분으로 지내야할 거에요.
다른 건 몰라도 호주에서 교육방식이라면
어떤 일을 하든 내자신이 행복하면 된다는 생각...
가끔은 그조차도 꼭 옳은 것인가...생각하게 되요.
우리집 두 아들 키우면서 아직도 혼란스러운 부분입니다.ㅜ
전 사실,, 인간은 태어날때 각자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믿기에,,,
그냥,, 애가 성장하는걸,, 옆에서 봐주고,, 지지해주고 조언하는 정도로 할려고 해요,,
물른 넘 나쁜건 아예 엄하게 하겠지만서도,,,

전 아직도 제 꿈이 뭐고,, 뭘 잘하는지 몰라요,,
나이 40넘어서도,,,
이걸 아예 10대에 알았으면 좀 더 다른 삶을 살지 않았겠나 싶기도 하고,,
한국 교육의 오류를 절 통해서 보기에,,,

이젠 애가 커지니,, 하나의 인격으로 대하지 되는것 같아요,,
예전에 애가 어릴때에 보호만 해주던 제가 아닌,,,
아이들이 부모 뜻대로 키워지나.
특히 외국사는 아이들은 그냥 아이들이 하는대로 두고 보면서 엄마 아빠가 때때로 컨설팅 해주며
앞길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 하는 정도지.

그래도 아이들은 부모가 키우기 나름이여.
그래도 아직 어리니   아이의 학습이니 생활을 어느정도는 개입해야 할것같은데..

나두 몇편만 재미나게 보고 또 끊을거야.
이거 뭐 종결된 프로를 보니 담편 담편 보다 하루해가 다 간다는 ~~~

시간이 아깝기도 한데 또 보면 잼나공..
우짜노.
아직도 간보고 있어요,,
자유방임으로 키워야지 하면서도 어떻게 애를 가이드 해줘야 할지를 좀 고민하고 있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엘리트 코스인 '에이스 수학 클럽'에 가입을 시켜려고(자발적)하는데,, 좀 들어가기 전에 수학을 좀 더 많이 해가지고 가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부터,,,
아직은 별로 제 자신이 애에게 하는건 없는데,, 생각만 많네여,,
아이 문제는 나도 할말이 없고
난 실패,,,,요즘은 책도 많이 나오고 아이의 마음을 알아서 읽어주고
안되는건 안된다 훈육을 시켜야 하는데 고걸 제대로 못한 엄마라
뭐라고   드릴말은 없고,,,ㅎㅎㅎ

드라마가 재미없다는건 우리가 그만큼 오래 살았다는 증거
늙어갈수록 드라마는 재미없어지는거 같애,,,
우리가 살아오면서 들은 이야기 봐온 이야기 거기서 거기니까

내나이쯤 되니까   새로운거 아는것이 재미있더라구요
요즘은 불교방송에 빠져서 산다우   오전엔 절에 가서 살고,,,,
하루가 이리 짧을줄 몰랐수,,,,,건강 잘 챙기며 지내요   참 이곳은 춥죠,,
감기 조심 해요

다녀갑니다
그쵸? 정말 나이가 좀 드니,, 새로 알아가는 즐거움이 큰것 같아요,,
학교 다닐때는 그냥 하기싫은것 의무감으로 해서 그런지 다 재미없고 했었는데,,
이젠 작은거라도 새로운걸 알아가는 즐거움이 크더라구요,,
그래,, 나이들어 공부하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이제서야 뭇에서 한쉼을 쉬내요
오늘 왔습니다
안녕 하시지요
건강 한 하루 되세요
뭍으로 오신것 축하,, 얼마나 또 브라질에서 머무르시겠네요,,,
건강하세요
아고야
지하고 좀 비슷해서 반갑습니다
방목형 좋지요
다 크니까 지맘대로 큰줄알고 말도 안드니까 그냥 내버려둡니다
그라고 연애도 하라고 그리해도 안들어요
획교당길때미팅한번해봐라해도 듣는척도안하니 우짭니까
아유
저도 장동건스탈은 아니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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