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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겠네 | 두 아이의 미국생활
김정아 2019.06.11 09:45
어째 그런 일이. 외눈박이로 남은 생을 살아야 하는 불쌍한 견공을 위해 기도합니다. 한 눈일망정 온 세상의 아름다운 것 다 보며 즐기길.
견주가 돈이 없어 턱뼈 수술은 안 하고 갔데요.
턱뼈도 많이 다쳐서 왔다는데 마음이 너무 안 좋네요.
아이고~~~
어쩐대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워낙에 개 좋아하는 원석쌤~   많이 맘 아팠겠어요
전해듣는 것으로도 걱정되는데ㅠㅠ
어제는 슈가를 자기가 근무하는 병원에 데리고 갔는데 직원용으로 75%를 할인 받았데요.
그래서 제가 농담으로 매일 데리고 가라고 했어요

원석쌤이 그러는데 몸은 힘들어도 일이 너무 너무 재미있다고 해서 그 말을 듣는 저도 기분이 엄청 좋았어요.
어찌 저런 일이 있을까
개를 한 마리만 키웠더라면 저런 일을 당하지 않았을 턴데

암튼 원석이는 수의사로 가는 길을
통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냉철해야겠지요

그렇지요.
냉철해져야 아픈 동물들을 더 잘 치료할 수가 있겠지요.
사람 다루는 의사도 아픈 사람들만 상대해서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던데 수의사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차츰 적응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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