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구 교수의 개혁신학과 우리사회이야기

신학이야기 (92)

부활 주일을 맞으면서 | 신학이야기
이승구 2010.03.29 23:56
교수님 이글에는 한국교회가 부활의 의미도 모르는 아주 무식한 교회라고 비판 하시는것 같습니다 교수님이 알고 계신만큼 많은 목회자들이 부활의 의미를 다 잘알고 있습니다 근데 한국교회가 비정상적이다 영적으로 병들었다는 것은 누구의 기준에서 나오신 것입니까?? 심히 기분이 나쁘고 불쾌합니다 교수님만 정의로우신것 아닙니다 신학이 비판의 도구가 되어진다면 주님을 죽이신 바리새인들과 서기관 대제사장들과 뭐가 다릅니까?? 교회는 부족하지만 성령이 이끌어가시는 기관입니다 근데 교수님이 무슨 권한으로 한국교회를 이렇게 능멸하고 비판하시는지 저는 궁금하군요
교수님이 성령이십니까?? 개혁주의가 아무리 바르게 하는 것이 모토라고 해도 이런식의 무자비한 언행은 목회를 하고자 하는 자로써 저는 매우 유감입니다
이 글 쓰신 분, 뭐 찔리는 거라도 있습니까?
지금의 한국교회가 병들어 있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바이며, 교회의 교회답지 못한 모습과 부패로 세상에서조차 조롱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언론에서나 여러 모임들에서 공공연하게 언급되고 있는데 굳이 여기에 와서 그 사실을 부정하며 따지시는 이유가 뭡니까?
한국 교회의 현실을 아파하면서, 과연 나 자신은 잘 하고 있는가 스스로를 돌아보면 될 일이지...
제가 볼 때는 이 글 쓰신 분의 태도야말로 예수님께서 강도의 소굴처럼 되버린 성전의 모습을 책망하실 때 "심히 기분이 나쁘고 불쾌"해 했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 대제사장들"과 비슷해 보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가는데 하도 어이 없는 댓글이 있길래 한 마디 보탭니다.
  • 주님이 세우신 교회
  • 2017.04.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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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에는 교수님을 신격화 시키는 겁니까??교수님의 글이 예수님의 말씀과 동급으로 취급 하시는 것 같군요 주님의 말씀은 제가 지금 들을 수 없기에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께서 저를 책망하신다면 저는 얼마든지 아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부분에서 인간이 책망한다면 굳이 제가 받아드릴 필요는 없겠지요 하지만 올바른 말씀 선포가 되어지다면 성령께서 저를 책망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올바른 말씀의 선포는 비판이 아닌 복음 입니다 복음은 율법은 아닙니다 율법은 죄를 지적하지만 복음은 저에게 자유를 줍니다 복음은 저보고 비정상이라 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으므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합니다 함부로 비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힘을 줍니다 복음과 율법은 다릅니다 제발 율법주의와 복음을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보실 때나 사람의 글을 읽을 때나 '문맥'을 잘 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쓴 글이 교수님을 신격화하는 내용이 아니라는 것은 문맥을 조금만 살피면 누구라도 알 겁니다.
그런 식으로 문맥을 무시한 채 트집을 잡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더 이상의 대화나 토론은 어렵습니다.
또 그런 식으로 성경을 보면 자기 자신은 옳게 해석한 것 같아도 본문의 원래 뜻에서 벗어나기 십상입니다.
  • 주님이 세우신 교회
  • 2017.04.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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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하지만 제 글의 문맥을 먼저 파악 하심이 옳을듯 합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책망하신것과 교수님의 책망이 책망하시는 분들의 그 권위가 서로 너무나도 달라 전혀 비유에 적절하지 않다는게 제 의견인데 신격화 시킨다는 말을 곧이 들으셨군요ㅋㅋㅋㅋ 비판하기 전에 제 글에 의미도 모르시면서 문맥을 따지라고 읽으시라고 하니 제가 조금 어이가 없습니다 주님의 책망과 교수님의 책망의 권위를 같게 보시는 건 아니겠지요?? 물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은 제가 쓴글의 내용을 살펴보면 주님의 시대에는 주님이 직접 말씀 하셨지만 지금은 책망을 교수님을 통해 하시는게 하시는게 아니라 또 다른 보혜사께서 하신다고 했습니다 제 글을 먼저 질 읽어보세요^^
위의 댓글을 다신 "주님이 세우신교회님?" 주님이 세우신 교회가 아니네요. 그럼 선지자들은 다 하나님이라서 하나님처럼 책망의 말을 했습니까?   주님이 세우신 교회와 주님이 세우신 주님의 종은 마땅히 주님의 이름으로 잘못 된 것을 지적하고 책망할 수 있습니다. 이 교수님을 비판하시는 "주님의 교회?"님은 그러면 무슨 자격으로 이 교수님을 비판하십니까? 겸손이 상실되었군요. 저는 이 교수님의 글에 전적 동의하며 신앙적으로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끝
  • 주님이 세우신 교회
  • 2017.04.15 21:16
  • 수정 | 삭제 | 신고
전 교수님의 글이 틀렸다 말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적 신학적으로 지당하게 옳으신 말씀이지요 하지만 인간이 회개를 외치시는 시대는 이미 선지자 시대로 마감되었습니다 각자 마음판에 성령께서 죄에 대해서 책망하시고 모세를 통해 선포된 율법과 선지자들의 회개의 선포는 성령이 대신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교회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하는 것 입니다
바르게 하는 것은 올바른 말씀과 신학을 선포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글음 올바른 말씀과 신학을 선포하기 전에
한국교회를 완전히 비정상적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비정상적인것은 인간이 판단할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비판하고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은 성령의 일로 넘어갔습니다 근데 성령께서 하실 일을 왜 인간이 빼앗는 것입니까? 잘 모르시겠거든 요한복음과 새언약의 관계에 대해서 잘 생각해 보세요 비판함으로 바르게 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왜 비판함이 아닌 사랑의 상징이겠습니까?? 한국교회 그렇게 비정상적이지 않습니다 매스컴에서 말하는 것만 보고 말씀하지 마세요 세상의 지탄이 되는 것은 맞지만
세상에서 보여주는 것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성령을 모독하는 행위 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를 통해 일하고 계십니다 훌륭하신 목사님 교수님 많습니다 성령께서는 일하고 계신데 감히 인간이 비정상적으로 말하는게 옳은 일입니까????? 내가 겸손함이 없다고요?? 난 인간앞에 교만한것이지만 비정상이며 병들었다고 말씀하신 교수님은 하나님 앞에 교만한건 아닌지요??? 하나님의 교회가 감히 인간 따위에게 평가를 받아야 겠습니까???
제가 사견을 하나도 붙이자면 우리나라 신앙이 미국 북장로교 근본주의 영향을 받아 아직도 목사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시각이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강대상, 목사 숭배 이게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특히 유교권이었던 우리나라 문화와 어쩌면 너무나도 잘 맞았을겁니다 물론 이와같은점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리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게 목사님 신학교수님에게 까지 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말씀하시면 무조건 아멘 하는 시대를 거쳐왔습니다. 그건 목사를 우상으로 만드는 사상입니다 왜 우리나라에 이단이 많은줄 아십니까? 목사의 설교가 전혀 성경에 근거하여 상고하지 못하고 무조건 아멘 하라고 교육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한가지 오해 하는 것이 바로 목사가 곧 선지자라는 개념입니다 목사는 선지자가 아닙니다(히1:1-2)그렇기 때문에 회개를 촉구하는 비판적인 설교는 사도들 설교에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리 문제가 많았던 고린도교회에도 사도바울은 바르게 하는 방법 복음을 선포했지 그들을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회개하라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부활의 주님을 설명하며 그들도 주님의 몸을 입을거라고 했습니다 왜냐면 예수 그리스도 이후로 하나님의 종이 회개를 외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성령께서 직접 회개하게 하십니다 회개하라 하지도 않았는데 바울의 서신을 받고 고린도 교회는 변화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왜냐면 성령께서 역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목사는 성도들이 성령과 교제할 수 있도록 복음선포에 힘써야 합니다 올바른 신학과 말씀 선포를 통해 성령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근본주의는 목사의 권위가 너무 높아지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따르는 목사님 교수님의 소리를 무조건 옳다는 식으로 받아드리게 되면 그 소리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권위있게 됩니다 성경 말씀 통하여 성령과 교통하시어 목사의 설교에 상고하시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성숙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차장호 입니다 기억 나실지 모르지만, ^^
교수님께 조직신학을 배운지가 1997-8년이니까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
그 때 대학원에서 교수님께 배운 조직 신학이 신앙과 목회에 기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의 전에 배울 주제에 대한 소논문을 미리 작성해서 제출하게 하고 리포트 제출에 그치면 C, 주제를 이해하면 B, 핵심을 파악하고 비평까지 하면 A+ 주시고 글자 하나하나 문법에 맞게 교정까지 해주셨었죠 ^^)
풀리지 않는 난제들을 봉천동 고개 교수님 댁으로 방문해서 묻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아련 합니다.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 때 배운 것에 근거해서 목회하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늘 같이 노력해 나가지요. 감사합니다.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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