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어느 매체의 발표자료에 의하면 작년 서울의 유선 지중화율이 52.4%였다. 반면 지방은 대전 46.7% 부산 32.6%를 포함하여 전국 13.2%의 저조한 수준. 서울의 경우 도심과 강남구, 서초구 등 특정지역부터 지중화사업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서울 시내 웬만한 지역의 대로엔 전신주와 ..
얼마 전 오픈한 우리동네 버스정류장 앞, 배달전문 피자가게의 오늘 아침이 밝았다. 그런데 길가에 내어놓은 일명 음식 쓰레기, 일명 음식폐기물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어젯밤 예상주문 파악하지 못한 때문일까? 고객의 배달주문이 급작스레 취소된걸까? 본사에서 부가재료를 과잉공..
고등어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 올랐다. 어획량 감소와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고등어수입도 중지된데다가 4월 말부터 5월말까지 산란 금어기의 시작 때문이다. 실제로 어물전에선 고등어 자반 한 손이 10,000원 이상에 거래중일 뿐 아니라 작은 고등어도 한 손에 5,000 원 이상의 높은 가..
일주일에 세탁소 한 번은 들러야 한다. 와이셔츠를 맡기기 위함인데 오래 전부터 이용하는 프랜차이즈 세탁소는 와이셔츠 세탁비가 저렴하여 애용한다. 출근길 세탁물을 들고 나와 맡기는 것이 좋지만 세탁소가 9시부터 문을 여니 낭패. 작년 봄부터 생각해 낸 묘안, 비닐봉지에 세탁물..
간간이 고속버스터미널이나 기차 역의 구두 닦는 기계를 이용도 해 봤지만 구두닦이는 역시 사람이 해야 제맛이다. 헝겊에 구두약 묻혀 침을 탁 뱉어가며 구두에 문질러 약을 입혀 광내면 날던 파리가 앉다가 미끄러진다는 전설... 시대가 바뀌어 위생을 생각하는 시대, 침 뱉어 닦는건 ..
지난 주 일요일 저녁에 이어 오늘 저녁도 합창연주가 있었다. 비교적 잘 끝낸 연주,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귀가하였다. 지하철을 석촌역에서 내려 귀가하는 중 백제초기 적석총 공원에서 발견한 귀한 장면, 대학1~2년의 남학생이 스마트폰으로 악보를 보며 우크렐레 연습하는 모습이 인상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