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생각하는 환경이야기
다음 세대의 생태환경을 생각하는 박병상의 근본주의 환경칼럼입니다.

자원/에너지 (89)

(에너지) 전기차는 대안이 아니다 | 자원/에너지
디딤돌 2020.02.05 10:53
소장님의 글에서 공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본질적인 부분에서 되짚어보는 것은 필요하고 마땅하다 여깁니다. 하지만 자동차가 불필요한 세상을 추구하기 위해서도 전기차가 대안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은 적어도 지금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 가운데 있으니까요. 그런데 전기차 관련해서 소장님께서 펼치신 여러 부정적인 상황들..아스팔트와 타이어 사이의 마찰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그래서 살수차가 필요한건지..잘 모르겠네요. 수소 연료를 뽑는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 오염 물질 발생도 글만 봐서는 공감이 안됩니다. 그냥 '안돼'를 위한 논리 전개는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냥 좀 답답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제 생각이 너무 짧아서 일까요?
간단하게 제 생각으로 답할게요. 수소는 거의 아니고, 전기는 대안이기보다 징검다리 쯤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타이어와 아스팔트 사이의 마찰로 나오는 미세먼지는 생각보다 많아요. 대부분 도로 근처를 벗어나지 못하니 바로 씻어내는 게 최선이지요. 살수차 운행을 늘려야 합니다. 물론 그 근거는 관련 기관에 가지고 있을 겁니다. 수소는 수소연료전지를 이야기하는데, 그 부분은 제 블로그 어디에 써 놓은 게 있으니 살펴봐주시길 권합니다. 제 책 <어쩌면 가장 위험한 이야기>에 요약해놓았구요. 확실한 건, 저는 부정을 위한 부정적 논의를 부정합니다. 안된다는 주장으로 어떤 지지를 받겠습니까? 후손의 기준으로 생각해보고 제 논지를 근거를 기반으로 강조하지요.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