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여행... (13)

여행> 안동 도산서원 3... 수신제가와 스케일 070901 | 경상도 여행...
姜武材 2007.09.02 00:28
오늘은 조금 제정신이어서 글이 글로 보입니다. ^^;
재미있네요. 여전히 어렵긴 하지만...
정독하였슴! 도장 꽝!
럼피우스님...^^*

글이 글로 보인다~~~
ㅎㅎㅎ
남들이 들으면 저는 글을 조각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도장... 감사 드립니다...
그 도장 받으려 담배 많이 태웠네요...^^*
         ㅎㅎㅎ
너무 놀라서 웃어 봅니다.
일하면서 . 놀면서. 또 이렇게 글을 쓰셨군요
이시점 에서 약간 기죽을 려고 하네요....ㅠ

이황의 업적이 많고 많지만
제가 감탄 하는 것중의 하나는
학문의 지도를 위해서
성학 십도를 만들었다는 거지요
그림을 접목 시켜서
가르침을 용이 하게 할수 있었던 점은
많이 진보된 사상이며         놀라움 이지요
짧은 시간에 많은 생각을 전파 할수 잇는 방도 였으므로...ㅠ
상대로 하여금
쉽게 자신의 학문을 받아 들이게 했을것 같은....ㅎㅎ

벼슬은 외도 쯤으로 생각 햇으니
학문을 연구 하는데 그분의 비중이 있엇던거 같지요

무재님 덕분에
고전을 생각 하는 시간이 됫네요...ㅎ
뿌리를 건드리면서...ㅎㅎㅎ
하얀나라님...^^*

저 만화... 무지 좋아합니다...ㅎㅎ
그렇게 좋은 방법을 우리 부모님을 왜 그렇게 말렸는지...
선생님들도...^^
(아무튼 지금도 만화를 즐기고 있다는...^^)

성학 십도...
결국은 소학이지요...
교육으로 교화하고, 법으로 다스린다...
조선 성리학의 뼈대이고, 그 교육의 원본을 만든 게 이황이고
그 흐름이 흐르고 흘러서 500년후에 강무재는 도덕을 배우고...^^

고전은 그렇게 또 이어지네요...
조선은 결국 우리의 뿌리니까...^^*
이황이 강조한 경학(사서오경,소학,가례),법성현......
글을 읽으면서 새로운 문 하나를 밀치는 느낌이 듭니다.
수기修己가 어려운 거 같습니다.
공부의 길은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뱃노래님을 생각하면 어떤 분일지 가끔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블로그 내용이나 말씀하셨던 것들을 미루어 짐작만 하지만
아무튼 담백함을 좋아하시면서 풍부한 감성을 중시하시는
외유내강을 지향하는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ㅎㅎ

수기, 수신... ^^ 어쩌면 시작과 끝일지도 모르지요...
현대사회에서 유학이나 이황이 다시 각광받는 이유도
<관계에 임하는 사람의 마음>에 대한 연구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또는 <복잡한 관계에서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도리>이거나...^^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이황을 다시 봅니다.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이렇게 한글로 써놓고..
한자로 쓰라고하면 제대로 몇자나 쓸려는지..
보고 읽기야 하는데 막상 쓰라고하면
써질려는지요...
쓰지도 못하는데..
그걸 어찌 몸으로 표현을 하겠습니까?
새삼.....
배우고 갑니다.
ㅎㅎ 한자...
한글 프로그램이 편하지요...
수신 쳐놓고 한자변환 누르면 고민하지 않고도 택할 수 있으니...ㅎㅎ
근데 결국 한자를 못 찾았어요...
옥편 찾아봐도 없고, 획수로 찾아도 없고...
읽기는 <견>자로 읽었는데 아무도 답이 없으시고...^^

어렸을 적 할아버지께 천자문을 회초리 맞아가며 배웠는데
맨날 옥상위 장독속에 숨겨놓은 <딱지>만 보느라...ㅎㅎ

^^ 그랬지요...
글짜가 그림이 아니라 뜻이어야 한다고...
이미 언어와 문자가 기호가 되어버린 세상에 너무 보수적인가?
행동은 진보, 사고는 보수...ㅎㅎㅎ

한번 되새겨 볼만한 말들인가 봅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서원이 그리 작아 보이진 않는데...
실제로 보면 차이가 있겠지요?
조용한 古家 들이 참 좋아보이네요...
저런곳에서 공부하면 맛이 날 것 같네요...ㅎㅎ~

중딩때.. 사서 삼경...논어 맹자 대학 중용 서경 시경 역경 외느라
그 고생을 했어도 말짱 도루묵이네요...ㅋㅋ~
내용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ㅎㅎ~

잼있는건 울 시아버님..성씨가 주희선생의 朱자 이고...
시어머님 성씨가...이황과 같은 성씨 라는거...ㅎㅎㅎ
글 읽어 내려오면서 머릿속엔 그생각만 밸밸~~~ㅋㅋ~
산수와 함께 하는 공부...ㅎㅎ
좋기도 하고, 좋지 않기도 할 것 같다는 생각...ㅎㅎ

중딩, 고딩...
자스민님에서 흘러나왔을 무수한 언어들이
지금의 여유롭고 사랑받는 님으로 만드신 거 아닐까요? ^^

한가지 반성 ; 제가 안동에 대해 쓰기전에
자스민님의 어렸을 적 이야기들 충분히 들었다면
글의 방향이 바뀌지 않았을까요? ^^
아무튼 자스민님 앞에서 안동쪽 이야기 잘못하면 안될것 같다는...ㅎㅎㅎ

조금 무겁더라도 예쁘게 봐주시길...^^*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