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17)

책과 여행> 여행의 기술 / 알랭 드 보통... 080123 | 책을 읽고...
姜武材 2008.01.23 20:48
불상이라고 올린 사진은 인도의 신이네요..비시누라고...^^
제 글에 잘 나와 있을텐데...
쉬바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신!!

똘똘이 뭘 먹나???ㅎㅎㅎ
비시누인가요?
음~~~
태국에도 인도의 신이 있었는지
아니면 뱀과 어울어진 익숙하지 않은 상을 찾다가 산건지...^^

아직 소화님은 인도사랑에 푹 빠져 계신듯...
저도 덕분에 인도 역사에 철학, 그리고 문화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을 다시 할 수 있었지요...
감사...^^*
태국에도 인도의 신이 있죠^^
아니면 사왔을지도 모르지만.
완벽한 비시누의 모습이네요...^^

태국에도, 홍콩에도 무슬림의 기도처가 있듯이..
아마도...!! 추측컨데 힌두교가 있지 않을까요???
태국에도 힌두교가?
^^

하긴 윤회나 해탈 등의 불교 개념도 힌두교(그 이전에 바라문교인가요?)에서 왔고
힌두교는 또 그런 불교를 적극적으로 수용했으니 어쩌면 오십보 백보...

믿는 사람들의 목적은 조금씩 변했는데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각이 너무 극적일지도 모르지요...
불교와 힌두교는 조금더 참여적인가 개인적인가,
혹은 인격적 신인가 아니면 존재하는 신인가의 차이가 아닐런지...

특히 동남아의 소승불교는 더욱 가까운듯 싶고...
좋은 지적 감사...^^*
음...
힌두교가 불교를 수용했나요?
불교가 힌교의 여러 신들(인격적인 신)을 버리고
사람의 몸으로 태어난것은 아닌지?

비누신의 화신은
1.물고기 마차
2.거북이 쿠르마
3.맷돼지 바라하
4.사자인간 나리싱하
5.난쟁이 바마나
6.도끼를 든 무사파라수라마
7.서사시 라마야나의 주인공 라마
8.바가바드기타의 설법자 크리슈나
9.부사
10. 미래의 메시아 칼키

비시누의 화신이 붓다인데...!!
내가 너무 인도 신화에 빠져있나?
^^
인도신화에 푹 빠지셨군요...

브라만교에서 가지를 치기 시작한 인도의 종교들...
힌두교, 자이나교, 불교 모두 한 뿌리가 아닐런지...
각종 베다, 우파니샤드 등도 열심히 읽으시는지...^^*
좋은 독서이자
무제님의 여행 안목에서
많은 공감을 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책을 빌리지 않고 정리해보려 했는데
결국 책을 찢어 놓은 것 같은 어수선함...
^^

좋아하는 문구만 인용한 글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여행은 떠나기 위해서 떠난다..."     멋지네요...
여행에 관한 생각만큼은 모든 이들이 하는 말이 다 맞다고 보는게 연이생각!
그러므로 귀소본능이건 떠나고 싶어서이건 여행은 무조건 즐거워야 한다...ㅎ

겨울나무와 겨울산의 모습이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경이로운 미소의 주인공 똘똘이의 웃는 모습은 언제봐도 정말정말 예뻐요!!!
똘똘이의 미소가 올라온 건 연이님 덕분...^^

떠나기 위해서 떠나는 여행과
돌이켜보니 떠나있었다의 차이인가요?
저는 늘 떠나 있으니 항상 여행중...ㅎㅎㅎ

아무튼 즐거운 여행을...^^*
다양함의 무게에...
특히 비교 분석의 즐거움을 객관적으로 즐기는 ...
물론 품위는 기본 이라는 저의를 내면에 내재 하고서.....ㅠ
무재님의 글들에 대한 저의 의견 입니다....ㅎㅎㅎ

제개인적인 생각은   떠나는 것들 모두가 여행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자신이 선택할수 있어야 진정한 여행 이라고 생각 하네요
툭 던지듯이 문답을 제시 하고 상대에 따라서 달라지는 다양한 대답을 관조 하듯이
발길 닿은 곳에서 나만이 느낄수 있는 선택적인 단상을 즐길수 있어야 된다고 믿지요

자기가 좋아 하는 사람을 닮고 싶듯이
나의 집합에 좋아 하는 사람을 포함 시키고 싶듯이
여행은 내가 중심이고
온전히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야 한다는 생각 이네요...ㅎㅎ
^^
이번 글은 애초 의도나 목적과 완전히 달라졌답니다.
조금 심하게 이야기하면
책을 낱낱이 뜯어서 다시 재구성한 듯 한 메모일지도...^^

자유로운 몸과 마음에서 우러나는 여행...
공감 합니다...^^*
그냥 각연사 길의 자작나무에 필 꽂혔네요.

어디서나 자작나무만 보면 가슴이 마구 뛰니 병인가 봐요^^.

돌아오기 위해,
그러고 보니 여행 떠나면서 갖가지 이유를 붙인적이 많았네요.

순간적인 포착이 주는 쾌감이 때로는 이 것 저 것   궁리할 때 보다 더 크기도 하더라는...
좋지요? ^^
익숙하면서도 가끔씩 의미있게 다가오면
더욱 신선하기도 하고, 상큼한 맛도 더 있고...^^

너무 많은 의미의 바다에 빠져있는 것보다는
풀잎님처럼 직관과 순간의 포착에 저도 방점을...
그러려고 노력(???) 하네요...ㅎㅎㅎ
(여전히 진지한???)

또 떠날 생각에 마음만 바쁘네요.
즐거워야 할텐데...ㅠㅠ^^


세상의 불공정하고 우리의 이해를 넘어설때, 우리에게 한계를 인정하고 우리를 넘어서는 것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것이 자연의 광대한 공간이고, 필연적으로 우리를 먼지로 돌려보낼 사건들을 좀 더 담담하게 받아들이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한 드 보통에게서 동조를 느꼈는데......나의 여행은 여전히 떠나기 위해서 떠나는 것이 아닐까 싶다...란 무재님의 말씀, 우리가 존재하기 위해 존재되는 것이 아니듯 조금은 비우고 떠날 수 있다면 뜻밖의 선물(?)이 담겨져오지 않을까란, 여행의 이응짜도 모르는 나무의 곁말..^^*
토요일, 일요일 아주 먼거리를 돌아다녔답니다.
원주에서 경주,
다시 광주, 담양, 남원... 그리고 원주...

참 많은 사람들 만나고,
이것저것 보고...
마지막 보았던 게 지리산 자락의 별...

돌아와 정말 정말 좋았던 기분...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들이 제게는 뜻밖의 선물이었을까요?
너무 아름답고 좋았던 시간...

자연 때문이었을지,
여러가지 일들 때문이었을지,
아니면 사람들과의 만남 때문이었을지...

^^ 그리운 얼굴들 많이 생각했지요...^^*
보통의 글 두 세 권 읽은 기억은 있는데 <여행의 기술>이란 책은
읽지 못 했네요,
<여행>...정말 나름대로 기술이 필요함을 느끼네요,
전,,풍광 보다는 그곳의 사람을 보려고 노력,,,아니 자연스레 사람을 먼저 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풍광은 그 사람들을 떠올릴 때 배경으로만 기억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에겐 그게 여행의 기술인 듯 해요,,,
건강하게 겨울 잘 나시길 바래요,
명절밑... 많이 바쁘시지요?
한나님도 보통의 책을 섭렵하셨나 봅니다.
^^ 그가 좋아하는 문장과 단어들은 한정돼 있으니
다른 책으로도 내용은 충분히 예상 하실 수 있을듯...
게다가 제가 책을 이것저것 뜯어서 재구성해놨으니...^^

한나님은 역시 사람속에서, 사람들과 함께, 많은 분들의 시선을 받으시는 분이니
단연 사람을 먼저 보시겠지요.
아직 그만한 여유가 제게는 없나 봅니다...^^

바쁘시더라도 한나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에도 즐거운 추억 가득 채우시길 바랄께요...^^*
(* 참, 며칠전 광주 다녀왔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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