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 - 心,想,和... (27)

간다라 불상 3> 대승불교와 간다라, 마투라, 굽타 불상 양식... | 불상 - 心,想,和...
姜武材 2008.07.20 03:00
석가모니 사후에 수백년이 흐른뒤 불상이 제조 되었다면
신앙의 위기가 그 시점에 왔던지
아니면 깊어지는 신앙을 표현 하기 위한 수단 이였는지 모르겠네요

보지 않고도 믿던 신앙 에서 나약하고 의심 으로 흔들리는 불심을
불상 이라는 획기적인 형태로   확신을 시킴으로서 위상을 격상 시켜야 하는 것이던지

아니면 신앙의 넘쳐 흐르는 열정을 예술로 승화 해서
불상을 만들어 확인 하고자 했던 욕망이 불교 문화의 시작이 되어서 지금에 이르렀던지...ㅠ

그도 아님...포교 하는 수단으로 불상이 커다란 역활을 할것으로 기대 하며 만들었을 지도...ㅎ

이렇게 저렇게...불상의 유래에 관해서 상상과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흥미 롭군요
생각은 자유니까...하얀나라식 사고로...ㅎㅎ
하얀나라식 사고에 저도 동감? ㅎㅎㅎ

생활이라면 예배의 대상이 필요없는 거겠지만,
포교의 목적이 가해지면 <상징>이 필요해질거고,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이벤트>가 요구될거고,
그리고 인간의 삶과 다른 <신성>이 만들어질거고...

그럼에도 인도에서의 불교흔적은 이슬람에 의해 많이 파괴됐지요?
얼마 남지 않은 불상과 스투파만으로 흔적을 유지하고 있으니...

영원하기 위한 영혼을 붙잡으려는 노력...
그 매개와 자극이 서역의 문화이든, 그리스로마 미술이든, 자국의 민간신앙이든,
인도인들은 그렇게 수백년의 세월동안 만들고 다듬고 또 파괴하고...

그 매개와 자극, 그리고 동력을 찾는 것은
그것이 유의미한 사람들에게만 풍부한 자극꺼리이겠지요...
우리들이 하는 것은 자유로운 상상으로 비워진 시간과 채워지지 않는 공간을 결합시키는 것이고...
그래서 소통이되고 자극이 된다면 그것은 즐거운 일...^^*
신약성서는 중세 유럽 독일과 러시아에서 법화경을 보고 만든거랍니다
늦었습니다...^^

두가지 문제가 있을 거 같네요.
하나는, 예수가 태어나 활동하던 시기에 <법화경>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이고
둘은, 오늘날 우리가 보는 <신약성서>가 만들어진 때는 콘크탄티누스 황제때라는 점...

법화경은 대승불교의 정수나 다름 없으니 서기 150년 전후에 완성되었다고 봐야하니
크리스트가 법화경을 봤을리는 없고,
물론 신약성서는 330년대 정리가 되었으니 그 후대의 것이지만 중세와는 또 거리가 있지 않을까요?

단지 법화경이나 신약성서는 비슷한 가르침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결론은 분명 다르다는 한계도 있을 듯 싶어요...

^^*
좋은글 모셔갑니다~~^^
반갑습니다... 처음 그자리님...
훌륭한 작품... 잘 보았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조금 헷갈려서요...
"머리카락은 간다라쪽이 완전히 곱슬머리이지만, 마투라쪽은 머리카락을 표현하지 않았다.
육계와 나발의 형태도 완전히 다른데, 마투라쪽은 소라모형으로 만화속의 똥 그림 같다...^^ "
^^
간다라 불상은 머리카락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었다면,
미투라 불상은 머리카락 부분이 상징적으로 처리되는 거 같습니다. 수영모를 쓴 거 처럼...^^

물론 미투라 불상도 육계를 표현할 때나, 후대에 나발이 디테일하게 표현될 때,
그리고 후대로 내려와 간다라불상의 영향을 받아 혼용되면서는
약간씩 표현이 생기지만, 초기에 두 조류는 극단적으로 비교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갑자기 간다라 불상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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