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12)

메모> 아오모리현에서 느낀 지진...08072* | 일본 여행...
姜武材 2008.07.29 18:05
아, 아깝습니다
올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만 한
공포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ㅎ

'침대 흔들어 주니까 잠이 더 잘 오던?'
회장님의 일침, 압권이라는~ ㅎ
ㅎㅎ 공포체험?
모든게 호기심으로 연결되는 저에게는
기막힌 이벤트였을텐데...ㅎㅎㅎ

침대가 좌우로 마구 흔들렸다는데
것도 모르고 잠만 잔 저를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그때 모르고 잤던 사람들 ;
40여개월의 어린이, 60대가 넘은 L사장님, 그리고 저... 등등
아무튼 저는 그런 부류...ㅎㅎ
일본...무서운(?) 나라지요
잠재력이 내재된 강인한 정신의 ...ㅠ

언젠가 적산 가옥(일제때 지은집)을 리모델링 한적이 있네요
지붕만 놓아 두고 네기둥만 세워두고 다 철거를 하는데
바닥에 깔아 놓은 굵은 기둥을 차마 아까워서 그대로 두고
지하실을 포기 했던 적이 있네요
얼마나 튼튼 하고 완벽 하게 기소를 해놨던지 감탄을 하면서...
물론 석가래도 우리 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튼실 했지요 .
최선을 다해서 건축을 햇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네요

하물며 지진이 많은 자국 에서의 건축은 안보아도 훤하군요
도배지 하나 틈이 가지 않았다는 것에는
거의 완벽 하게 지진을 알고 공법을 적용 했다는 거지요
얄밉지만 인정 할수 밖에 없는 사실에 우리는 반성을 해야 하지 않을런지...

유언...한번쯤은 가상으로 적어 보는 것도 삶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
나에게 가장 소중한거는 무엇인가....가장 가져 가고 싶은 거는 ...가장 아까워서 차마 놓지 못할것은...
욕심 쟁이 하얀 나라는 너무 많아서 하늘나라에 창고를 먼저 지여야 할듯...ㅎㅎ
적산 불하 가옥이었나 보네요.
처 외가 큰집은 적산불하 가옥은 아니었지만
일제때 지은 2층 기와집이지요.
영월 동강이 넘쳐 수없이 홍수로 잠겼어도 지금도 그대로...

일제때, 혹은 일본인들의 손으로 지어서가 아니라,
기소(기초)가 튼튼하든지, 수많은 변수들이 고려된 설계이든지,
시공했던 장인들의 주인의식과 책임감이 충분했던지...

그때 지어졌던 모든 것이 완벽한 게 아니라,
그런 준비와 정신들이 실현된 것들이 튼튼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물론 당시 일본인들은 과학과 신문물을 우리들에게 보여주기위해(우월성 과시 차원)
과한 설계와 앞뒤 구별없는 과다한 보강을 일부러 한 것들이 많지요.
예를 들면 미륵사지 서탑이나 안동 칠층전탑의 시멘트 보강처리 처럼요...


욕심쟁이 하얀나라님의 하늘나라 창고에는 무엇이 들어있을지 궁금하다는...ㅎㅎ
일본은 정말...지진으로 인해서...
건축물도 지진에 대비해서 정말 잘 짓겠죠....

제가 배낭여행으로 일본에 갔었을 때였지요.
일어 조금 한다구(ㅋㅋㅋ).... 선배, 후배랑 해서 4명이 갔었었는데...
역에서 기차 기다리다가
시간이 좀 남았었어요...

그런데... 울렁거리는 거에요...
테이블 위의 물은 흔들리고...
사람들 조금씩 삐딱하게 걷는것도 같고...
그런데 사람들 의외로 담담하던데요...
너무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는듯...
헐~~~~

오로지 한국인 또는 일본인 아닌 사람들만 좀 멀뚱멀뚱한 채로... 맹한 상태로...
선배는 토하구... 제대로 걷지도 못하겠다구...
울렁증에... 그날밤     자면서도 걱정했자나여~~~~

ㅋㅋ... 금각사에 또 한번 가보구 싶네여...
너무나 바쁜 일정으로 갔다 왔더니...
정말 수박 겉핥는 식이어서

울 아들은 학교에서 일본갔다오고
작은 녀석이 일본 가자는거...
일본 말구 동남아쪽으로 가보자구
꼬시고 있답니다...

꿈속에서는 뭔 일이 있었는지요?
^-^
드라마님도 지진을 직접 경험해보셨나 봅니다.
흔들림에 대해 말이지요.
아무튼 아쉽다는...^^

금각사...
나라, 교토지역 좋지요.
조금만 여유있게 시간을 잡는다면
우리의 경주를 보듯이 차분히 들러봐도 정말 좋은 곳임은 분명...

꿈속이 너무 달콤했을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난다는...ㅎㅎㅎ ^-^
안녕하셔요. 지난 3월 창원 솔규 결혼식장에서 뵙었지요. 마산 김샘 집 수리한 김목수라 합니다. 김응교님 글을 따라 고 김흥겸님 방에 들렸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짬짬이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ㅎㅎ 반갑네요...
창원 다녀와 김선생님도 잠깐 방문해 주셨는데...
김목수님도 잘 계시는지...^^

응교형, 해철이형...
둘러볼 게 딱히 없더라도 가끔 놀러오세요...
우리 목수님 방에 가보려했더니 ...ㅠㅠ

솔규는 신혼살림 잘 꾸리는지,
동생 들 근황도 궁금하네요.
다시 볼 때까지 건강하시고...^^*
앗찔한 일이지만 즐겁게 푸하하하~
왕창좋은 보너스를 못타고.. 밤새 억울한 소년처럼..ㅋ
그쵸.. 그순간에 계셨으면 무슨생각이 나셨을지 궁금..
저도 들어 볼 기회를 놓친거죠. ㅎ~
일본은 한달이 멀다하고 지진이 오는가봐요.
그에 대비한 훈련에 시설에...
암튼~
뜻하지않은 지진으로 화기애애.. 대화들 나누셨네요.
억울하지는 않지만 서운...ㅎㅎ
왜? 언제가는 경험할 거라고 생각하니까...
언제가는...^^

화기애애한 대화에서
세미나 장으로 바뀐줄 알고 화들짝...
버스에 늦게 오르는 바람에 벌금 많이 냈답니다...ㅎㅎ

암튼, 언젠가 기회가 되면 저 자신을 관찰하겠지요?
그럴 때 나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출장 다녀오셨군요.
지진 경험을 하고 오셨어야 했는데...
저도 왠지 서운한 생각이 드는데요.
경험의 이야기를 읽지 못함 이겠지요.ㅋㅋㅋ

작년에 일본에 갔을때...
일본의 깨끗하고 정돈된 시골은 한폭의 그림 같았어요.
잠이 쏟아졌지만 시골풍경을 보느라 참고 또 잠을 참았던 기억이 납니다.
일본의 작은 집안에 들어가 봤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있는 동안 계속 했었어요.

아파트의 베란다는 옆집과 막을 수없고 통해야만 된다는 이유를 알고는
우리와는 참   다르다는 것을 알았답니다.

서운한 마음 접고 갑니다.
오늘의 시원한 바람은 비를 예고 하는 듯합니다.


                                                                                                                                                                                                                                      
그러게요...
좋은 기회였는데,
무딘 감각이 심심찮았을 이야기 꺼리를 놓친 기분...ㅎㅎ

남도는 열대야라던데 무척 덥지요?
주말엔 서울에도 한동안 비가...
여전히 불볕더위와 무더위가 오락가락...^^

시원한 소나기에 여유로운 휴식이 간절한 기분.
건강 유의하시구요...^^*

어쩌면 저두 곧 이 나라로 떠날 생각인데
그때 혹 지진이 일어나두 님처럼
무디게 깨어난 잠에서 일어난
꿈이길 바래 봅니다.ㅎ
다도여행이 되시나요?
^^
여행은 좋은거니까...^^

한바탕 흔들림이 또다른 활력과 이벤트로 기억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거란 생각...
물론 저처럼 둔하지 않으시다면요...ㅎㅎ
메모> 아오모리현에서 느낀 지진...08072* 포스트 잘보고 갑니다.
연예인 스타일들 보면 되게 멋있자나요..!
저도 그런 분들 처럼 꾸미고 싶어서 옷 찾다가 알게된 곳인데
지금 이벤트중이라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을거예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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