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 風,造,關... (32)

공간 14> 고구려 사찰건축과 가람배치에 대하여(2)...110707 | 건축 - 風,造,關...
姜武材 2011.07.07 22:30
지난해 석가탑에 균열이 발견되었는데,이는 탑 내부의 흙과 돌이 많이 빠져 나감으로
기단부가 하중을 집중해서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보탑처럼 어쩌면 해체수리를
조만간 시행할 거 같아요.
석가탑 일명 무영탑으로 백제의 석공의 아사달 설화가 구전되고 있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드나들었다는 학당에 '수학을 모르는자 들어오지 마라'
라는 글귀가 있다고 하는 데,읽은 지 오래되어서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리스 학당에서도 소요학파가 있었겠죠 ^^

불교의 사찰은 초창기 철학의 탐구의 場이기도 했을 것입니다.
건축에서는 상징과 도상을 통해서 불교가 말하고자 하는 세계를 표현했을 것이고요.

예전 어는 건축가분한테 들은 건데,
경주에 목조 고건축이 남아있지 않은 이유가 신라가 쇠망하면서
궁궐의 건축물이 거의 고려의 개성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법주사 팔상전,아 언제고 한번 보고싶네요^^
잠깐 잠깐 미루다 오늘서야...ㅠㅠ

아테네 학당인가요?
언듯 역사부도 찾아보니 라파엘로의 그림에 다 나오네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에, 디오게네스와 유클리드, 피타고라스까지...^^

피타고라스 영향력이 컸을 때는 그런말이 분명 있었을 거 같은데,
아리스토텔레스가 걸었을 때의 소요학파와
7대쯤 내려가서 소요학파는 진짜 스토아학파나 에피크루스학파와 비슷한 소요(!)학파로 바뀌나요?
문득 소요학파를 생각해보니, 대학다닐 때 있었더 목하회라는 동아리(그당시 써클)이 생각납니다.
나무 아래를 걷든, 나무 그늘 아래에 있든 나무 아래는 비슷하다는 생각이...^^

불교의 초기 사찰도 그랬으리라 동감합니다.
철학과 사색의 장이면서, 신지식을 탐구하고 선도하는 장이었으리라는 생각이...
또 그런 모색들이 있어서 상징과 구성에서도 건축의지는 긴장감을 유지했으리라 생각되고...
그런 걸 느껴보고자 시작한 글인데 쉽지만은 않습니다...^^

*

법주사 팔상전,
완벽한 조선의 미감이지요.
지금 복원된 광화문에서 느껴지는 그런...

볼게 참 많은, 그리고 하나 하나가 뛰어난 기물들이 많은 절인데도
마음을 확 휘어잡는 맛이 부족해 아쉬운 그런...
그리고 그런 부족함이 또다른 맛으로 다가오는 곳이 법주사인 거 같고...^^*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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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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