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여행... (13)

답사여행> 빙계서원, 빙월루에서 명교당을 바라보다...1205 view 발행 | 경상도 여행...
姜武材 2012.05.24 22:23
빙산사지 오층석탑을 보러 가면서 빙계서원 옆을 지나치긴 했지만, 최근에 복원한 것 같아 안으로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스산함만 빼면 그런대로 좋네요. 잘 보았습니다.^^
서원, 향교, 문묘...
유교(유학)의 유적들은   대체로 스산하지요?!
사람이 살지 않고, 관리하지 않으니까...

저도 처음엔 너무 작위적이다 싶어 건너 뛴다 생각했는데,
그 자리의 분위기는 참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명교당 마루도 괜찮았지만, 빙월루에서 쐬는 바람이...
(역시 누각건축은 올라가봐야 제 맛을 느낄 수 있지요?^^)

어떤 곳이냐가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지금 이순간, 보고 싶은 게 무엇인가가 더 중요한 게 아닐런지요...^^*
빙계서원 가운데 유일하게 단청을 한 건물이 보이기도 하는데, 그 건물 이름은 무엇인가영?
반갑습니다...^^*

음~~
제가 알기로 빙계서원에는 단청한 건물이 없다는...
빙월루 우측편 부속건축들에도 마찬가지구요...쩝

제 글과 사진에 단청한 건물은 도산서원의 전교당...
다시 살펴봐도...
복원과정에서 검토도 있었겠지만,
어쩌면 단청을 하지 않은 모습이 조금더 친근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네영 제가 부석사 그림이랑 헷갈렸네영^_^))
누각과 금당이 중첩된 이미지가 비슷하지요?
그래도 처마의 곡선을 보면 무량수전보다 빙계서원 수월루가 훨씬 많이 공굴려져 있어요.
그게 부드러움과 절제의 차이로 다가올 수도 있고,
전반적으로 경쾌하게 만드는가, 우아한 미감으로 만드는가의 차이도 있을 듯...

부석사...
청명한 하늘에서 바라보고 싶은 곳...^^*
  • 정선아리랑
  • 2012.12.25 16:55
  • 답글 | 신고
저기에 가서 음악회를 열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음...
그것도 좋을 듯 싶네요.

다만,
음악에 취하기엔 담이 조금 높은 거 같지만,
음악에 빠지기엔 자연의 품이 좁아 적당한지도...

인사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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