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행... (22)

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3> 그 곳, 그 시간에 있어 더 아름답다...1307 | 전라도 여행...
姜武材 2013.07.25 21:48
대흥사에서 북미륵암까지 올라가는 산길은 고행에 가까운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북미륵암의 마애불을 보는 순간 험한 산길을 올라오면서 줄곧 느꼈던 힘들었던 생각들이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이 마애불에 무엇을 더하고 무엇을 뺄 수 있을까요? 그냥 느낀 그 느낌만으로도 가슴이 벅찼습니다. 강무재님의 덕분에 예전에 느꼈던 그 황홀함을 새삼 떠올렸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여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언젠가부터 꼽아 놓았다가, 하늘사랑님 포스팅보고 더 고대했었던 북미륵암 마애불...
조금 더 운이 좋았는지, 공양상이나 비천상 등 세부 조각들도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하늘사랑님 말씀처럼 무엇을 더하고 무엇을 빼겠습니까?!^^

그래도 그때의 생각과 기분들을 옮겨보려 많은 언어들을 동원했지만,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 너무 좋았다 !!! "는 것뿐...^^

그 황홀함을 같이 느낄 수 있어 참으로 감사했던 시간... 함께 나눠봅니다...^^*
해남에 이런 곳이 있었군요.
덕분에 들러보고 싶은 곳이 늘었습니다만...ㅎ

잘 읽고 갑니다.
^^
사진만으로도 좋치요?!!

하늘사랑님 포스팅에도 나오지만,
쉽지 않은 길이어선지, 만나거나 지나칠 수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인적이 드문곳이지요.
또 그런 곳에 있어 더 황홀함이 오래 지속되는지도 모르구요...

지난번 글에서도 소개했지만,
미황사와 북미륵암...
해남 들리시면 꼭 추천(강하게!!!)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늘 말하는 것이지만, 아름다울 미(美)자가 부족하지 않은 미황사에서 황금빛 노을을 볼 수 있고,
북미륵암에 올라 마애불을 볼 수 있다면(대흥사가 조금 어지러워져서...) 정말 아름다운 답사여정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멋진 곳을 소개할 수 있어서...^^*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