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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3-1> 합천 매화산 청량사 삼층석탑 1 - 현재의 변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 탑여행-趣,美,香...
姜武材 2017.03.06 23:33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청량사 삼층석탑을 잘봤습니다.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탑이군요.
저의 느낌으로는 탑과 석등의 구도가 미탄사지 삼층석탑과 닮아있는 거 같습니다.
청량사 삼층석탑의 옛사진을 보니 돌이끼가 많네요. 그래서인지 탑이 또 하나의 산처럼 느껴집니다.
최근 사진은 말쑥하면서도 화강암이 주는 밝음이 좋으네요. 석재 문화재의 돌이끼를 제거하는 데 많은 공력이 들 꺼 같습니다.
석탑과 석등을 감상하고 나니, 싯다르타께서 '自燈明法燈明'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연상되는 거 같습니다.
오랫만이지요. 발해~ 뱃노래님...^^*(이름을 조금 줄였습니다...☞☜)

말쑥해진 사진과 돌이끼가 앉은 사진이 같이 있어 재밌습니다.
호불호로 가를 건 아니지만, 그 어느 것도 청량사탑이고,
또 그렇게 홀로서고, 또 주변과 동화되니 이렇게 저렇게 사연을 만드는 것 같아서요...

미탄사지는?? 하대석에 간주석까지만 남은데다 이동이 있어, 원위치 추정은 못해봤는데...
아무튼 이건 조금 더 생각해 보기로 하고,,,

自燈明 法燈明...
참 많은 걸 생각할 수 있는 화두인 거 같습니다.
스스로...
섬...
법...
의지처...
그리고 명...
(하나 더 노력...)

화사한 빛으로 가득찬 5월...
자등명 법등명을 음미해 봅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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