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13)

여행>0607... 거돈사... 원공국사승묘탑비, 삼층석탑 | 강원도 여행...
姜武材 2006.07.26 15:41
들꽃이 무성한 옛 절터에 남아있는,
오랜 역사의 흔적들을 보면서 복잡한 생각들을 다독거리는 지혜가...

승묘탑...
현묘탑...
응료탑...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좀 해주시면...^^;;
초록님... 너무 어려운 질문을...ㅎㅎ
붙여진 이름을 우리가 부르는 건데...^^
찾아 보지요...
오히려 부도를 탑이라 부르던 시기를 찾는게 급한게 아닐까 생각도 들고...^^
즐거운 시간...^^*
부도는 선불교의 선사들을 모신 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산선문이 그 시초가 됩니다. 구산선문이 어느 정도 세력을 얻게되자 스승이 돌아가시면 제자들이 왕실에다 우리 스승님 살아 생전의 행장을 올려 탑 이름을 지어달라고 요청하고 그에 따라 왕실에서 이름을 내려줍니다. 그런 전통하에서 스님의 과거 행장과 비교해서 내린 탑(부도)의 이름이 승묘탑, 현묘탑, 응료탑 등이 되는 것이죠.
유현님께서 대신 설명을~ ㅎㅎㅎ
감사합니다. ^^
유현님께 감사~~~^^*
형태의 변화와 함께, 이름의 변화, 지역정서에 따른 변화...
그 하나 하나를 알아갈수록 깊어지는 게 답사의 맛인듯 합니다...
그래도 출발은 관심과 애착인것 같고요...^^
늘 좋은 시간 가지시길....^^*
님을통해 보지못했던 옛탑을 대합니다.
여린듯 단아한 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금강초롱님의 여린듯 단아하다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예전에 건축기행을 하면서 창덕궁의 낙선재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의 느낌이 단아함...이었습니다...

정연하면서도 거드럼이 없고
산뜻하면서도 군더더기가 없는...
권위를 배제하고
규모로 압도하지 않고...
그렇지만 바라보는 이를 차분하게 만들고
허트럼이 없이 꽉찬 맛...
예쁘다고 하기에는 깊이가 있고,
작다고 하기에는 모든게 갖추어진...
ㅎㅎ 풀어보면 재미있는게 개념인가 봅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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