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에서... (3)

건축> 현장사무실 개설...061226 | 공사현장에서...
姜武材 2006.12.26 18:15
시작과 끝이 분명한 일인만큼 괜찮을것 같네요.무재님 블로그를 드나드는 이들과 더불어 기초부터 한 층 한 층 올라가는 일련의 공정을 함께 지켜보면서 저처럼 건축에 문외한인 사람도 많은걸 보고 듣고 배우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현장 사무실...
이젠 차분하게 계획도 세우고
틈틈히 시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일지가 만들어질지 모르지만
일단 포고를 했으니 하나씩 채워보렵니다...

소파가 어울리지 않다는 것은 저도...ㅎㅎ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저 사무실에서 또 어떤 새로운 건물을 만들어내실껀지..
물론 청사진이야 이미 나와 있겠지만요.

무재님의 하시는 일은 빈 땅에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
반면에 저의 관심은 시간이 흐르면서 필연적으로 따르는 문제들,
청소나 보수나 관리 같은 잡다하지만 피할 수 없는 것들..
물론 규모야 훨~~~씬 작지만요..
게다가 그것이 정상적인 공정을 거치지 못해 지연되고 뒤집어지고
그러다가 간신히 모양을 갖춘 것이라면 더더욱....
어쩌다가 발을 들여놓게는 되었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만사에 전문가는 못 되더라도 전문가를 부를 정도는 되어야 하니까요.

이 방에서 한 층 한 층 올라가는 걸 보다보면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듯,
그동안은 먼 산으로만 보이던 일을 이제 눈 앞으로 끌어 당겨야 하니
생생한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메르님의 일은 감잡기가 쉽지가 않아요...ㅠㅠ
*** 관련된 일이신거 같기도 하고 다른 것인지도 모르고...
초록님의 분석을 따라야할지...^^

이번 프로젝트는 철거에서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있는 것을 없애고 그곳에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내는 거...
생각되는 게 많습니다...^^

주어지고 보여지는 것들은 객관적인 혹은 대상이지만
관심과 노동의 참여는 전혀 새로운 관점과 입장이 만들어지나 봅니다...
아무튼 한층 한층 쌓아가 보렵니다...^^

조금 엉뚱하기는 하지만
한번은 정리를 해보고 싶었던 거...

오늘부터 차가워진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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