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르 치 소

꽃시 사랑 (261)

상사화 | 꽃시 사랑
나르치소 2014.07.26 08:37
http://www.poemlove.co.kr/bbs/board.php?bo_table=tb01&wr_id=211128
시 사랑 시의 백과사전에서 옮겨 함께 합니다.
상사화는 꽃무릇이기도 합니다
상사화가 아파트 화단에서 피어나기 시작햇습니다
때가오면 어김없이 약속을 지키는 ... 그자리

詩를 읽자니 ..
어느 여인네의 아름다운 기다림을 보는듯합니다

상사화 한송이만 그려도 참 이쁠것 같아요
사진이 참 이쁨니다

날씨가 어수선합니다
이곳은 바람불어 춥습니다 지난밤에 비도 많이 내리더니요 ...

에어컨 덕에 손녀도 할미도 감기 걸린거 같습니다 에효...

여름감기 조심하세요 치소님~ ^^
꽃과 잎이 평생토록 만나지 못한다는 상사화입니다.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있을 때는 꽃이 피지 않아
꽃은 잎을 생각하고 잎은 꽃을 생각한다는 상사화입니다.

젊은 스님이 불공을 드리러 온 한 여인을 사랑했습니다.
스님은 그녀를 날마다 그리워하였지만
스님이라는 신분때문에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스님은 상사병으로 끝내 피를 토하고 쓰러졌습니다.
스님이 쓰러진 자리에 핀 꽃이 상사화입니다.

상사화의 꽃말은 사랑합니다. 이룰 수 없는 사랑입니다.
꽃무릇이라고도 하고 개난초, 녹총이라고도 부릅니다.

북한에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이산가족이 생각납니다.
살아 있을 때 만나지 못하고
죽어서도 만나지 못하니
이런 비극이 자구 어디에 또 있을까요.

우리 사회는 사회병질 증후군(Sociopathic Syndrome)을 앓고 있습니다.
불신감의 만연, 존경할 만한 대상의 상실,
도덕성의 실종, 한탕주의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선거철이다 보니 정치하는 XX들이
김영란법은 자기들이 다치니 뒤로 미루고
세월호 법만 하겠다는군요. 역시 선거철의 표를 노리고 하는 말이죠.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다는 공정 세상관까지 흔들어 놓을 뿐만아니라
불행을 당한 이들을 더욱 깊은 절망에 빠뜨리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국민들은 지역적 특성으로 표로 심판 못하는 곳도 있고...
이런 이야기 하지 않기로 했는데.....

마음이 맑으면 물도 보이고 숲도 보이고
친구도 보이고 이웃도 보인다고 하는데
정치하는 XX들 제발 마음이 맑아지기를 기다려봅니다.
국민도 보이고 노인도 보이고 나라도 보이고 경제도 보이기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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