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승리, Triumph of the City>를 읽고... 에드워드 글레이저 지음 이진원 옮김 해냄 2014. 08. 18. 책 표지에 제목 아래 "도시는 어떻게 인간을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하게 만들었나?"라는 문장이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도시에서 삶을 영위하기 때문에 우리의 삶과 인간의 관계를 음미하는데..
<김병종의 모노레터, 화첩기행 네 번째>를 읽고... 김병종 글,그림 호형출판사 2014. 08. 09. 김병종은 서울대학교 미술교수이며 화가다. 그러나 서양미술화가인지 동양미술화가인지는 잘 모르겠다. 왜냐면 그림 방식은 서양화이고 내용은 동양화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긴 예술에서 ..
<못난놈들은 서로 얼굴만 보아도 흥겹다>를 읽고... 신경림 에세이 문학의 문학 2014. 07. 29. 참 오랜만에 신경림 시인의 글을 읽었다. 시인의 시집 <농무>와 <민요기행1.2>을 읽은 기억은 나지만 20년, 30년 저쪽이라는 생각뿐 정확한 시기를 모르겠다. 특히 <민요기행>은 두 번..
<제인 오스틴의 비망록, The Lost Memoirs of Jane Austen>을 읽고... 시리 제임스 지음 이경아 옮김 좋은생각 2014. 07. 26. 도서관 서가에서 우연히 마주한 책이다. 제인 오스틴이 비망록을 남겼다는 기록을 본 일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 책 제목을 보고 궁금하여 표지를 열어 서문에 해당하는 <..
<이름 없는 너에게, 원제: Dear Nobody>를 읽고... 벌리 도허티, Berilie Dorherty/ 장영희 옮김/ 김진아 그림 창비 2019. 03. 24. 장영희교수가 2009년 세상을 떠났으니 꼭 10년 세월이 흘렀다. 나는 장영희 교수 생전에 그가 쓴 책을 거의 다 읽고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사후 출간 몇 권을 더 읽어 장..
<밤으로의 긴 여로, Long day's Journey into Night>를 읽고... 유진 오닐 지음/ 민승남 옮김 민음사 2014. 07. 26. 헤아려 보니 벌써 15년 전이다. <밤으로의 긴 여로> 희곡작품 영문판을 손에 들어 본 적이 있다. 그러나 무모한 시도였다. 지금 기억하기로는 1막 무대설명 3페이지를 모르는 단어..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이윤기가 말하는 쓰고 옮긴다는 것>읽고... 이윤기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14. 05.31. 책의 서문은 이윤기씨의 딸이며 번역 일을 하는 이다희씨가 <땀과 자유의 글쓰기>란 제목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회상하는 글이다. 이윤기씨는 1947년 경상북도 ..
<일본으로 간 조선 선비들>을 읽고... 김경숙지음 이순 2014. 05. 31. 책의 부제는 "조선 통신사의 일상생활과 문화교류"이며 '1만 리 일본여행길 위에 펼쳐진 조선통신사의 파란만장 생활사'라는 문구가 표지에 보인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책 제목 <일본으로 간 조선선비들&g..
<게으른 작가들의 유유자적 여행기>를 읽고...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윌키 콜린스 Wilkie Collins/ 김보은 옮김 북스피어 2014. 05. 31. 5 월을 한 동안<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렀던 때가 불과 몇 년 전 같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로 남극의 빙하가 녹아서 인지 기온이 옛날에 비해 높아진 ..
<멈추면 보이는 것들>을 읽고... 혜민스님/이영철 그림 쌤앤파커드 2014. 05. 10. 대략 1년여 전부터 소위 베스트셀러 목록의 상위 자리를 꾸준히 차지하고 있는 책이다. 에세이집이라 통칭되는 이런 종류의 책은 그 내용이 모두 엇비슷하고 시류에 편승하여 한 참 동안 읽히다가 어는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