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난 아직도 가슴뛰는 삶을 살고싶다. 
언젠가는 은하수를 달리는 열차도 타보고 싶고~~
고향 가는길 배경음악 첨부 | 하루
master 2018.11.07 01:28
master님 고향 가는 길 같이 걸었습니다.
미세 먼지가 뿌연 오늘 아침 마음도 뿌옇고...
이렇게 먼 길을 산책을 하니 한결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입니다.

문양역은 얼마전 우리 오카리나 팀들과의 약속장소여서 눈에 익은 곳입니다.
사람은 자연에서 와서인지 자연 속에 있을 때가 가장 평안한 것 같습니다.
빨리 이 매인 생활에서 산과 숲을 맘껏 다닐 수 있는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ㅎㅎ

10년 전 고향 가는 길도 같이 걸었습니다.
더 고향스러운 길이었습니다. ㅎㅎ

10년 후...
고향의 온기가 남아 있기를...*^^*
고향에 가셨군요.   낮익은 지명들이 옛날을 생각케 합니다.   강창,. 다사,   옛 시외버스로 갈수 있는곳.
문득 강창의 강옆에서 밤새 모기 뜯기며 낚시하던   내 젊은날이 생각나구요.   내가 살던 감삼못 근처도
눈 에 선합니다.   동곡이 고향이시네요.       엣 50 사단 지나 비포장길로 갔었지요.
이젠 대도시의 일부가 되었어요.   가을이 깊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미국 여행은 즐거우셨는지요?
10년전에 쓰신글도 읽어 보았습니다.
6시간을 걸으셨다고 써 있네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인데도 일일이 기억속에 남아 있으시군요.
해마다 이맘때쯤 걸어보는것도 참 좋은 추억이 될듯 합니다.

저희도 우리 큰애가 중3때 세 녀석들 데리고 남편 고향을 향해 걸은적이 있습니다.
안양에서 충남 합덕까지 3일동안 걸었는데 여름방학때라서 많이 더웠던 기억입니다.
찜질방에서 자면서 갔는데 당시엔 힘들었지만 아이들이 그때 기억을 잊을수 없어 합니다.
합덕까지 가서 남편이 다녔던 초등학교에 들러 사진도 찍고 거기서 살던 집까지 걸었습니다.
걸으면서 아이들에게 아빠가 어릴적 어떻게 살았는지 얘기해 주면서...
한시간을 걸어서 학교를 다녔더군요. 그리고 남편이 다녔던 합덕 성당에 가서 기도를 드리고
남편이 살던 집도 들러보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참 의미있는 일이었고 지금까지도 행복한 기억입니다.
그때 생각이 나서 마스터님 글 읽으며 잔잔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가을이면 제일 먼저 물드는 벗꽃나무죠
아름다운 고향길에서 추억하신 매스터님의 마음 알것 같아요
그리 쉽지 않은 삶이지만 지나고 나면 추억으로
아롱지어 아름다움 가득함이죠
건강하시어 감사하는 마음 참으로 곱습니다

남은 가을도 행복한 시간되시고 강건하시길요 ^^*
고향의 풍경들이 정겹습니다.
저도 40년전 내당동 대명동에서 살았던 기억과
동성로에서 계명대 앞으로 데모하던 학생들 모습.
20대의 추억이 아련하네요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추억의 도보여행이 정겹습니다
고향가는 길의 따뜻한 추억이 마스터님에게 새로운 온기를 불어 넣기를 바랍니다
가족이 많은 것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지요
사랑으로 연결된 부모님의 추억은 평생을 살아가는 활력이 된 듯 합니다
은근과 끈기가 그런 가족사에서 나온 것이 아닐런지요
태어날때 부터 공무원이셨던 아버지로 해서 고향이 없는 저로서는 부럽기만 합니다
호적이 있는 곳이 고향이라고 하지는 않으시겠지요 ㅎ
날씨 좋은 가을날의 나들이가 좋아 보입니다
선생님
참 바쁜 시간들을 지내고 이제야 드렸습니다
건강하시느니 옛 길을 도보로...
정말 놀랍습니다
열정적 삶이!
늘 행복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도 기원드립니다
고향 구경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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