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의 거리에서
혼자 노는 숲

♬있는風景 (1897)

빈 들에 가서 깨닫는 그것 배경음악 첨부 | ♬있는風景
나뭇잎들이 모두 일어서서 겨울로 몰려가고 있네요.

무섭네요.
실제로는 정말 아름다운 군무였어요
벼랑박 한귀퉁이에서 바람이 일어나 나뭇잎들을 몰고 가고 또 다른 바람은 나뭇잎들을 죄다 흔들어
하늘로 땅으로 다 떨어트리면서 나뭇잎들이 날아다니는........그 장관을 다 놓치고.
묘묘님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와보니 블로그가 한참 지났군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진선생님의 사진이 이젠 예술적이라는 생각이 들읍니다. 맨 마지막 사진이 전해주는 강렬한 포스가 참 애달프네요. 할머니와 손녀 같은데...
가족이 열명 남짓 고궁에 나오신 것 같아요 할머니는 휠체어를 빌려타고요
경회루에 오더니 의자에 저렇게 앉길래 후딱 찍었어요
조금남 망설였으면 놓치고 못찍었을거에요 다음 동작이...바람이 몹시 불고 추우니 빨리 점심 먹으러 가자는..
흔들리지 않는 다면 그것은 거짓말이고 사람이 아니겠지요.

전 오늘에야 절인 배추를 들여 오고 김치를 만들 준비를 하려 합니다.
어쩌나요. 모든 것이 의미가 퇴색되어 있으니요..
김장을 하시네요
김장하시면서 레시피를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시면...저도 눈으로 맛을 좀 볼 수 있겠지요?
아드님네 김장까지 하겠네요.
감기들었다고 시하늘 낭송회 다녀온 이후로는 밖에 나가질 않아서...
이제 감기는 우선 한것 같은데...
김장 맛있게 하셔요.
무리가 되었나 봅니다.
쾌차하시고 우리시 송년 모임 때 꼭 얼굴 뵙고 싶어요!
활자, 읽기는 해도 걷돌고는 하는데, 어디 창작교실 튼실한 곳 있으면 나가 보고 싶어요.

묘묘 님 글을 읽다 보니 정말 김장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담았으면 싶은데,
혼자라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들네 것은 버얼써 장모 님이 해 주었다네요...이룬 된장입니다.
송년시 모임에서 뵈어요
김장하시고 몸살 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날씨도 참...저도 김장해본지가 언제인지...이쪽으로 이사한 이후로는 해본일이 없네요
아드님은 복이 많으시네요. 장모님이 벌써...
다 수수꽃다리님의 음덕이 쌓인 결과일거에요
그럼 김장 맛나게 담그셔요
겨울로 접어든지금도 산과 들에는 진한가을 냄새가 남아있는 듯합니다
이곳은 아침에는 병아리 눈물만큼 가랑비가 살짝 지나갔습니다
오후에는 햇살이곱더만 지금은 어둠과함깨 먹구름이 무섭게 덮고있내요
건강하세요
서울에는 해가 떴지만 회색구름도 깔려 있어서 화창하지는 않았어요
남쪽에는 비가 흩뿌렸다고 하대요 인터넷 세상이라 전국의 날씨를 아침이면 다 알게 되요
여전히 감성충만한 사진들입니다. 잘 계시지요 묘묘님...
가끔 탄경님 블로그에 가서 부족한 감성을 채우고 오는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곳들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바람에 이끌려 오소소.... 달려가는 저 낙엽들, 낙엽들.
저 바람을
저 바람에 쏠려서 발뒤꿈치를 세우고 달려가는 나뭇잎들을
잘 찍어보고 싶었지만...
그냥 이정도로 그칠 수 밖에 없었어요

겨울 맛이...물씬 풍깁니다.
다 못 안아보고 보낸 미련이 가득 남아서인지
사진 속으로 푹 빠집니다.

공식적인 행사 잘 마무리하고는 이제 조금의 여유를
가져 볼까합니다. 주신 선물이랑 이제 제대로 맛을 음미하면서
읊조려 보려 네요....^^




냉동실에서 하나씩 꺼내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엽록색의 모시떡은 정말 담백하고 맛이 좋아요.
사진을 찍어둔다는게 그만 냉동실에 넣고 한참 후에야 인증샷을 못했다고...
음식을 보면 사진을 쫌 찍어봐야지 해놓고 먹기가 바빠요
정말 늘 고맙습니다
모두가 살아서 움직이고 있군요
자연의 조화가 극치를 이룹니다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바라보면 자연 속에서 우리는 삶의 활기를 찾아낼 수 있는데
조금만 낙심이 되면 축 늘어지는 어깨를 오늘도 잔뜩 올려봐야겠어요
파이팅!!!
위에서 열번째사진.
아우성이 들립니다. 바짝 말라 가벼워진 저낙엽군들이 군무하듯,함성을 지르듯
저도 그 날 들었습니다
나뭇잎들의 함성을요
지금도 그날의 함성이 들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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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겨울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와. 사진 참 예뻐요~
잘 보고 갑니다. 제 블로그도 들러주세요
간만 블로그에 로그인했나봐..
배경음악 화면 프로필 바꼈다고 알람이 떠서..

삼월말부터 블로그할 거 같다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잘 지냈어?
그게 쉽지 않네
블로그, 컴퓨터를 켜지않고 살다보니 블로그를 재운영하는게 어려워.
타천 보고싶은데...
난 쓸데없이 왜이렇게 바쁘고 분주한지
나를 놓치고 사는 형상이야
나두 요즘은 컴으로 블로글 않고 폰으로..
음악 올릴 때만 컴으로..


비가 참 많이도 오네
아이들이 에어컨 사자는 걸 안 된다 그랬는데
후회될 정도로 습하고 더운 날들이야


건강챙기고
시간 날 때 연락해
저 바람을 타고 뛰어오는 낙엽을 다시 봐도
가슴이 기쁘게 먹먹해져요.
간만에 놀다 가네요.
쉬어 갑니다
음악은 여전히 곱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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