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장미의 사는 이야기 그리고 80518
방황하다 정착하고 지난 시대의 아픔을 어루만져야만 하는 가슴시린 젊은 날의 기록,

_082_五.一八 (44)

미국 시민권자라고 5.18 유공자 자격을 박탈당했다 | _082_五.一八
黃薔(李相遠) 2018.05.16 02:58
선생님의 일생을 그동안 시간 있을때 읽었습니다.
마치 UNBROKEN 영화와 비슷한면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그동안 몇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자랑스러운 대한의 아들로 엄청난 고초를 견디시고
인간승리를 보여주셨습니다. 조경스럽습니다..
아이고 윌리엄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실 이런 삶을 살고 싶었던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어쩌다 그런 자리에 있었을 뿐이지요.
대학을 전라도로 가지 않았다면 학생회관에서
공수부대가 선배를 때려죽이는 것도 보지 않았을것이고
또 그 공수부대에게 잡혀가지도 않았을것이고
또 보안부대에 잡혀가 고문도 받지 않았을 것이고
군대에 끌려가 녹화사업도 받지 않았을 겁니다.
어쩌면 한국이 무서워 기를 쓰고 미국유학을 나오지도 못했을 지도 모를 일이지요.
어쩌다
전라도로 유학을 갔고
인생이 이리도 험하게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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