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사진이야기

좋은글과 시 (1323)

행동의 비결 | 좋은글과 시
요한 2006.10.28 05:44
가을 햇살이 마루 안까지 비쳐주니 따뜻한 가을을 봅니다.
오늘 고향에 갑니다.
바다도 보고...엄마도 보고...
요한님...
토요일아침...안개가 자욱합니다.
맑은 하루 되시길...
밝고 맑은 웃음을 보냄니다.
요한님의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오늘도 해피하셔요.
사랑의 요한 형제 님, 당신께서는 제가 보고 싶은 것들만을 용하게 내놓으시고 계십니다. 참 오랜만인 바가지, 어린 시절 정지에서 물을 떠 먹든 그 정겨운 그릇, 표주박과 누런 호박, 쌀두지와 짚으로 만든 그릇들, 햇살에 배를 내어놓은 장독들과 고추, 무 말리는 장면, 은행알, 그리고 너무나도 선한 눈빛의 소의 눈동자. 참 놀라운 발견입니다. 저를 고스란히 그 옛날 그리운 동무들이 뛰어 놀던 그 시골 마을의 마당으로 달려가게 하여 친구들과 함께 깡통차기며 숨박꼭질하고 자치기 하던 그 장면으로 되돌아가게 해 줍니다. 고맙습니다.
아들에게 들려주고픈 글입니다 ^^

요한님 ~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
  • skyyoung8344
  • 2006.10.28 10:48
  • 신고
사진속에서 고향의 푸근함을 흠뻑 느낍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요한님만의 앵글로 보여 주시는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따뜻한 사진~

제가 마음속에 품고 있었던
그 모든것들이
여기에
있네요~~~~^^*
햐~
정말 오랫만에 보는 풍경들입니다.
마지막~ 사진..
울 아버지가 절 놀리던 녀석입니다.
아이구~ `우리 소야~`하고 놀리셨거든요~
제가 녀석과 친하거든요~ ㅎㅎ

요한님께 감사의 인사 내려 놓고 갑니다.
샬롬~
요한님의 시선이 더욱 자상해 지셨군요
요한님 사진 보니 향수병 걸리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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