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 사진이야기

좋은글과 시 (1323)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천상병 | 좋은글과 시
요한 2005.12.28 00:06
마른잎 조차도 아름답네요 출사길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격려의 말씀 주심에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기쁨충만한 하루 되소서
공기가 움직이는 영역은 없다
자유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특권이 있다
공기이동이 바람이다
바람이 가는 그 길을 볼 수 있다
왜?
나무에 달린 나뭇가지의 움직임을 보면...
우리가 가고 있는 길은 아니 보인다
왜?
시간이 아니 보이니...
길은 보이는 길...안보이는 길...
지금 걷고 있는 길은?
투명하게 보이는 길을 걷기를 원하지만...
가는 길이 보이지않는다
왜?
너무 투명하여서...
오늘도 작은 산토끼는 열심히 걸어갑니다
요한님...
늘 멋진 사진속에 길을 걷고 계시니...너무 부럽습니다
작은 렌즈안에 그 길을 새겨 담으시니...너무 부럽습니다

작은산토끼님,과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하시는 모든일들 은혜롭기를 빕니다
천상병 시인의 글 참 좋아하는데. 여기서 접하네요..
감사히 감상하다 갑니다. ^^*
좋아하신다니 저도 기쁩니다. 고운날 되소서
  • 해바라기
  • 2005.12.28 15:37
  • 신고
자연을 소재로한 사진과 조용한 선율을 들으니 마음이 한결 포근해 집니다.
해바라기님 감사합니다. 늘 여유롭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그렇군요... 그것이 정해놓은 약속에 의한 길이 아니더라도..
길은 항상 있는 것이군요..
감사합니다...
역시^**^
천상병님의 글은 어디가 달라도 달라요~
그 천재시인이라는 호칭이 정말 적절하단 생각응 해바여^^
해마다 천상병시인님을 기리는 행사를 한다는데
한번 기회가 닿으면 참석해 보고 싶어요....
미망인이신 천상병님 마늘님을 주축으로 아주 모임이 활성화 되고 있어요....
단지 그분의 뜻을 기리는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항상 화기애애한 분위가를 자아낸데요...
저렇듯 죽어서도 그님의 숨결이 느껴지니 천재시인 천상병님은 성공하신거 맞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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